사이버한국외대 영어학부, 원어민 교수들과 다양한 소통의 창 마련

2014. 12.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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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학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사이버대학 중 최다 원어민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그만큼 학생들은 원어민 교수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다.

사이버외대 영어학부는 2014학년도 정규 수업 중 인기리에 진행한 원어민과의 실시간 화상 수업을 동계방학 중에도 개설할 예정이다. 이로써 학생들은 방학 중에도 원어민과의 회화 수업을 연장해 갈 수 있게 되었다.

또 영어학부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원어민과의 1:1 전화영어 회화를 통해 집중적으로 개인 수준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회화수업도 실시할 예정에 있다. 사이버외대의 1:1 전화 회화는 2013년부터 실시해 온 1:1 전화일본어 회화에서도 '맞춤형' 회화 수업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의 외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외국인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외국어를 말하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는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원어민 교수들과의 소통은 원어민 교수와 함께 떠나는 '싱가폴 맛과 멋 기행'에서도 가능하다. 싱가폴로 떠나는 2014-2학기 영어학부의 동계 해외 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해외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외국어+문화' 교육과정을 통한 Global Citizenship 함양이라는 사이버한국외대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각 학부별로 해외 유명 대학에서의 단기어학연수와 함께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은 물론 휴학생과 졸업생 등 영어학부 학생이라면 모두 참여 가능한 이번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영어회화 능력 신장과 영어발음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1 전화영어회화와 '싱가폴 맛과 멋 기행'은 2015학년도 1학기 영어학부 지원자도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cufs.ac.kr/ )을 참조하면 된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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