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SBS '미녀의 탄생'에 침구, 커튼 협찬

2014. 11. 13. 08:0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박홍근홈패션이 지난 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침구와 커튼을 협찬하며 20~30대의 신혼 부부와 싱글 등 젊은 고객층에 대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SBS '미녀의 탄생'은 뚱뚱하고 우악스러운 아줌마가 남자의 배신으로 모든 걸 잃은 후, 다이어트를 하고 성형 수술을 받아 내면서 아줌마인데 외모는 미녀인 캐릭터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로맨틱 코메디에 적격인 한예슬 씨가 주인공 사라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드라마에 침구와 커튼을 협찬하고 있는 박홍근홈패션은 극중 주인공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해 토틀 리빙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박홍근홈패션이 젊은 고객을 겨냥해 내놓은 호텔 베딩 스타일의 'M.하우스'라인이 주인공들의 개성에 맞게 각각의 침실에 소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자 주인공 사라(한예슬), 남자 주인공 한태희(주상욱)의 방에는 로맨틱 디자인의 '달팡' 제품이 컬러만 달리하여 협찬되어 같은 이불을 덮는 두 사람의 미래를 은근하게 표현한다. 또한 도회적이고 차가운 인물인 이강준(정겨운)의 침실에는 싱글 고객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던한 디자인의 '폴링'이라는 제품이 선보여진다.

박홍근홈패션 이선희 대표는 "드라마 협찬을 통해 박홍근홈패션의 고급스럽고 로맨틱한 이미지가 시청자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하며, 극중 주인공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안되는 침구와 커튼이 다양한 느낌의 공간을 연출하는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홍근홈패션 소개

올해 35주년을 맞은 박홍근홈패션은 우리나라 최초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홍근이 1979년 설립한 국내 1호 디자이너 침구 브랜드다. 1998년 이선희 대표이사가 인수한 이래 토탈 베딩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며 혼수예단의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중소 기업이다. 전국 주요 백화점 50개점 및 대리점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500억 원이다. 미국 뉴욕, 애틀랜타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출처:박홍근홈패션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