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무료주차장 정보제공, '파킹박(ParkingPark)'

2014. 10. 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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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무료 및 공영주차장 16,000여개 정보제공 및 주차위치, 주차알람 서비스

목적지 주차장 선택 후 길안내(내비게이션: 티맵, 김기사, 올레내비, LGU플러스내비) 연동까지

'다양한 공공정보(API) 콘텐츠를 위치기반으로 개발하는 와이즈모바일(주)(www.wisemobile.kr, 대표이사 박흥록)이 내 위치주변 '무료 및 공영주차장 정보제공, 파킹박'을 3.0으로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목적지 주차장 길안내'서비스가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서 이용자들은 선택한 목적지 주차장을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연동한 서비스를 통해서 "무료주차장 및 저렴한 공영주차장'을 찾아가기 쉽다"고 8일 밝혔다.

또한 파킹박 3.0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무료주차장 및 공영주차장 DB가 대폭 늘어났다. 전체적으로 제공하는 주차장 정보는 민영 및 조건부 무료주차장 포함해서 16,000여개 주차장이고 올해 연말까지 추가적으로 4,000개 DB를 확대해서 2만개의 주차장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킹박(ParkingPark)앱'의 가장 큰 장점인 무료주차장 DB도 대폭적으로 확대되었다.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 가운데 무료로 운영되는 '무료공영주차장 DB'를 2,000여개 이상 확대했고, 전국 국립공원 및 캠핌장의 주차장정보, 교통안전공단이 평일저녁 및 주말에 무료로 오픈하는 60여개 공단 주차장 정보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드사(현대[M2/M3/T3]카드, 신한[RPM]카드, 삼성[1]카드)가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진행한 플래티늄 카드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인 무료주차장 위치 및 상세한 이용방법을 위치기반으로 제공한다. 물론 검색도 쉽게 가능하다.

기존 주차장 정보를 제공하는 앱들은 서울 및 경기도 지역의 '공영주차장' 정보 위주로 서비스를 제공하던 수준이었고 최근에는 서울시 일부를 중심으로 '주차장 공유'라는 '쉐어(Share)'개념을 도입해 소규모 주차공간을 공급자와 수요자를 이어주는 앱들이 등장 했지만 아직까지는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앱들과 가장 차별화를 둔 파킹박 앱의 특징은 "앱을 실행하면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무료 주차장 위치가 지도에 나타난다. 하단의 '조건부 무료·할인' 버튼을 터치하면 시간대에 따라 무료 주차가 가능하거나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안내해준다. 그리고 '주차조건 검색'을 통해 30분 무료, 토요일, 일요일 무료 주차, 카드사 무료주차 등의 상세 조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 주차 시간제한이 있는 경우 '주차 알람' 기능을 통해 만료시간 전에 알려준다. 또한 팁으로 '주차위치'확인 서비스도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비스를 운영 중인 와이즈모바일(주)에 따르면 파킹박 앱서비스를 오픈한 후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주차장 관계자들이 연락을 해서 추가적인 요청사항 및 이벤트 내용을 반영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할인점이나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더라도 '무료로 주차하는 방법안내' 및 '쇼핑금액에 따른 무료주차 시간을 정확히 알려준다' 이는 고객 및 업체 담당자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연내에 '파킹박앱'을 다양한 플랫폼에 확대할 예정이다. 이통사들과의 제휴계약을 통해서 주차장 정보제공 접점을 확대하고, 스마트와치인 '웨어러블(Wearable)'기기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주차장 솔루션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무료주차장 정보를 확대하고, 평일 및 주말에 '주차비'를 아끼려고 하는 모든 합리적인 운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파킹박 애플리케이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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