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돼

입력 2014. 10. 1. 17:28 수정 2014. 10. 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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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와이어)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9월 30일 지역사회의 복지활동을 대외적으로 높이 평가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었다.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에 등록된 비영리법인 대상으로 공익성 여부를 평가해 매분기 말 지정기부금 단체로 선정한다.

(사)함께하는 한숲은 사회적 소외 속에 경제적 빈곤과 정신적 고통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한 관심과 대책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의 청소년의 전인적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한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활동을 하며 더 나아가 소외계층 자립지원 및 문화활동 등 지원사업을 한다.

권훈상 대표는 "(사)함께하는 한숲이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것은 공익성을 정부가 인정했다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 사단법인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최대화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공익성있는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 하겠다"라고 하였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http://www.hansup.or.kr)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함께하는 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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