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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대규모 음악축제인 K-POP EXPO in ASIA 입장권이 매진되어 추가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에 열리는 K-POP EXPO in ASIA 입장권이 중국에서 매진되어 추가 판매가 진행 되어 지고 있는 상황을 보아 한류의 인기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K-POP EXPO in ASIA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밝혔다.

이번 K-POP EXPO in ASIA는 단순한 음악 콘서트가 아닌 한국가요 100년사 역사박물관, 아시안게임 참가국 43개국의 문화홍보관 등 볼만한 전시관을 운영하며, 아시아스타오디션, 인디밴드, 락, 힙합, 트로트, 7080 발라드, DJ 클럽파티, 클래식, 국악, 고적밴드, 남사당패 놀이마당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문화 축제로써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조직위는 "43개 참가국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서 타 국가의 예매사이트를 방문해서 구입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K-POP EXPO in ASIA 행사기간 중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로 가득 채울 부스 입점신청이 9월 3일 마감 되었으나 예정된 부지보다 훨씬 많은 신청과 추가 입점 신청으로 인하여 입점 될 부스에 대한 심사가 진행 중이라고 조직위는 밝혔다.

K-POP EXPO in AISA 공연 일정은 9월 20일 걸스데이, 9월 22일 2PM, 9월 25일 MBLAQ, 10월 3일 SISTAR가 확정되었으며, 자세한 공연시간에 대해서는 공식 홈페이지 http://k-popexpo.com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조직위는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공식홈페이지와 G마켓 등 인터넷 오픈 마켓에서 입장권 예약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POP EXPO in ASIA는 9월 19일부터 10월 5일까지 17일 동안 인천 서구 경서동 544번지 경인 아라 뱃길 천항만공사 북 인천 복합단지에서 열린다.

출처:모아 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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