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교육청 영재원 학생들. '사랑의 쿠키 나눔 기부 캠페인' 참여

2014. 9. 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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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와이어) 안양시 교육청 영재원 학생 30여명이 8월 30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에서 사랑의 쿠키 나누기 봉사를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은 캠페인 봉사로 사랑의 쿠키 나누기를 진행하면서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먹거리를 제공하여 건전한 발달을 돕고 함께하는 이웃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안양시 교육청 영재원 학생들은 직접 쿠키반죽도 하고, 모양틀로 예쁜 쿠키를 만들며 직접 선물포장까지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쿠키를 받고 친구들이 좋아했으면 좋겠고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완성된 쿠키는 동안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되어졌다 쿠키를 전달 받은 아이들은 환한 웃음 꽃을 피웠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청소년 복지, 아동복지등 폭넓은 복지지원 나눔 사업을 전개한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뜻을 함께하는 기관 및 단체와도 적극적인으로 연대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복지지원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청소년들의 잃어버린 희망들이 되찾아주고,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늘 머물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http://www.hansup.or.kr)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함께하는 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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