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교사교육원 보육교사자격증 온라인 강의로 한 번에

입력 2014. 8. 28. 17:14 수정 2014. 8.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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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교사교육원 정현덕 원장

복지에 대한 화두는 최근 몇 년간 정치권 내에서 논쟁거리로 관심이 높았다. 특히 저출산 맞벌이 시대에 육아에 대한 복지 정책은 정치권에서는 매번 선거에 이용될 만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민거리다. 복지정책의 중심에는 예산의 문제가 있다.

그다음으로는 바로 사람에 있다. 육아 복지에 관련한 인재풀의 경우 3D업종으로 인식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인프라가 중요해졌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은 인식하고 앞으로 보육교사에 대한 지원과 처우 등 다양한 개선 방법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보육교사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일자리 측면에서도 초등학교의 돌봄 교실, 방과 후 지도교실 등 관련 일자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기대되는 양질의 일자리로 탈바꿈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역시 문제는 시스템인데 한국보육교사교육원(www.cyberi.or.kr / 1800-9337)에서는 온라인을 이용한 편리한 교육체계로 수요 급증에 따른 고민을 일정 부분 해소시켜줄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은 학점은행인 한국보육교사교육원은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부터 학위 취득까지 온라인 원격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강의 수강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보육실습 과목을 포함한 보육교사 2급 전과목이 개설돼 있어 한국보육교사교육원안에서 모든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한국보육교사교육원 정현덕 원장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의 출발점은 바로 '교육소외자'들을 위한 혜택에서 시작했다. 한국보육교사교육원은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맞춘 웹접근성 기술을 적용해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시스템을 시작했다. 또한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학습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응형웹을 원격교육원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보육교사교육원이 선보인 홈페이지에 대한 웹 접근성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평등한 시스템으로 모든 이에게 접근과 활용이 쉬운 편의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국보육교사교육원 웹사이트는 국가표준(KICS)으로 제정된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에 준수해 제작되어 평등한 정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오류 없이 편리한 사용을 내세우고 있어 한국보육교사교육원 홈페이지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보육교사교육원측은 "우리 홈페이지는 단순한 홈페이지 열람과 이용만을 생각하지 않고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접근의 여부를 넘어 접근의 방법까지 생각해 이용하는 대상에 관계없이 항상 열려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 우선 시대에 진정한 인재 풀 공급에 사명감을 갖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보육교사 중심의 교육을 통해 행복한 교사가 행복한 아이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명문교육원으로 남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끝)

출처 : 스포츠동아라이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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