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3D프린팅 기술교류회 개최

2014. 7. 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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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와이어)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국연호 회장)와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김동익 단장)은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3D프린팅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기술교류회에는 3D프린팅 제조업체, 디자인업체, 사용업체, 관련 유관기관, 군산대학교를 비롯한 호남권 대학 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했고, 3D프린팅 산업관련 기술동향과 시장 현황 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발표 및 토론이 끝난 후에는 3D프린팅산업협회 호남권 지회 임원선출이 있었다. 이날 호남권 지회장에는 원광이엔텍 이동근 대표가, 수석부지회장에 준성이앤알 김종권 대표, 부지회장 공감 김민준 대표가 각각 선출돼 3D프린팅산업협회 발전을 위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 교류회와 관련하여 김동익 링크사업단장은 "3D프린팅 관련 정부의 연구기술개발 과제에 적극 참여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전북지역 기업 수요에 적극 대처하면서, 전북지역 관련업체의 재직자 교육 및 3D프린팅 관련 기술 창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으로 군산대학교가 전북 지역뿐만 아니라 호남지역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대학교 소개

새만금으로 통하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교육선진화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청사진은 이 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군산대학교는 '새만금 선진대학'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전북 및 새만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맞춰 꾸준히 학과조정을 해왔다.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부품소재 IT융합 생물 식품산업 환경 에너지 해양레저 관광 국제비지니스 등 몇 개의 지역 유망 산업에 맞춰 학과를 클러스터화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공유해야 할 사회적 문화적 영역이 넓음을 생각할 때 이는 주목할만한 일이다. 이러한 전략은 성공적이어서 군산대학교는 현재 새만금 선진대학교로 급성장하고 있다.

출처:군산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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