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생계형 창업 희망자들이 창업 시 가장 걱정하는 것 중 하나는 오랜 불황으로 인해 거액을 들여 창업하고도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것이다. 본사가 매출을 보장해 주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다. '족발중심'의 안심창업제도는 이러한 창업희망자의 가장 큰 우려를 덜어주는 획기적인 제도라 할 수 있다.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족발전문점 '족발중심'(www.jokbal.co.kr)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의 일환으로 창업자의 안정된 매출을 보장해 주기 위한 '안심창업제도'를 실시,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족발중심이 선보인 '안심창업제도'는 초보 창업자들의 안정된 매출 운영을 위하여 1년간 본사에서 매출을 보장해주는 시스템으로 약속한 평균 매출 미달 시 계약 해지 및 영업 종료 매장에 한해, 창업비용의 최저 50%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인테리어, 주방기기/기물, 의/탁자, 오븐기 등이 보장 범위에 포함된다.

족발중심 관계자는 "지난해 홍대 1호점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개 매장을 오픈하거나 오픈예정"이라며, "특히 안심창업제도를 실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족발중심은 39년 전통의 '원할머니보쌈?족발'을 운영하는 원앤원주식회사가 20∼30대를 대상으로 족발 자체의 정통성은 이어가되 퓨전형 메뉴로 젊은층 취향에 맞춰 메뉴를 개발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족발중심은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에 지정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주방중앙공급시스템(Central Kitchen System)으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제공한다. 또 가맹점에서 족발을 직접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과 불편함을 없애 조리가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okbal.co.kr) 또는 전화(02-3408-2000)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한국창업연구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