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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팹리스 반도체 업체 DecaWave는 자사 최초의 모듈 DWM1000개발에 성공했다고 6월 30일 공식 발표했다. DWM1000은 업계에서 가장 정밀한 실내 위치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CMOS칩으로 알려진 DW1000을 기반으로 하는 모듈이다.

새로 개발된 DWM1000모듈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DecaWave의 DW1000와 기술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대비 전력효율성이 훨씬 개선되고 보다 정확하고 저렴한 방식의 실내 위치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모듈 이용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들은 플러그앤플레이 솔루션처럼 간단하고 빠르게 기술을 통합할 수 있게 돼 무선주파수(RF) 디자인과 관련된 개발 비용과 리스크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DWM1000은 무선주파수 디자인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통합한다. DW1000칩, 안테나, 발룬, 수정 그리고 수동 회로 요소가 모두 23 mm x 13 mm x 2.9 mm 24핀 사이드 캐스틸레이션 패키지에 장착된다.

이런 수준의 통합은 모듈과 하위 시스템 제조의 세계적인 선도주자 LG 이노텍과 DecaWave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 이로 인해 휴대용 기기처럼 사이즈가 한정된 적용 상황에서도 DWM1000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DWM1000은 IEEE802.15.4-2011 UWB를 인식하는 무선 트랜시버 모듈이다. DecaWave의 DW1000 IC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10cm 의 정확도로 사물의 위치를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초당 최대 6.8Mb의 높은 데이터 전송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무선 센서 네트워크에 활용하는 경우 이상적이다. 가시선에서는 최대 290m, 비 가시선에서는 최대 35m의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범위를 기반으로, 시스템 비용과 추가적인 인프라의 필요성을 줄여준다.

퀵 프로토타입부터 중/저 용량의 애플리케이션까지, DWM1000은 가장 진전된 위치 확인 기술을 통합하고 싶어하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이다.

DWM1000은 Digikey 또는 Semiconductorestore.com에서 소량의 경우 $30, 5,000 ~ 10,000개의 수량에는 $15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DecaWave 소개

DecaWave는 IEEE802.15.4a 표준을 준수하는 ScenSor라는 명칭의 집적회로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는 선구자적 팹리스 반도체 회사이다. 이 제품군은 어떤 물체나 사람 혹은 사물의 정확한 위치를 실내 환경에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매우 낮은 전력을 소비하면서 과거에는 결코 구현하지 못한 +/-10cm의 정밀도 수준으로 전자적 방식에 의해 확인해 낼 수 있다. 공장 및 빌딩 자동화, 농업, 보건, ePOS 및 소매 그리고 창고업 등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DW1000 칩은 1,800개 이상의 회사, 연구 센터 및 개인들로부터 관심을 얻고 있다. DecaWave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가 있으며, 프랑스, 대한민국, 대만 및 미국에 지사가 있다. http://www.decawave.com/

홍보대행사 코비즈미디어 소개

(주)코비즈미디어는 종합미디어그룹을 표방하며 2013년 창립되었다. 현재 Google의 공식뉴스 언론사로 등록된 Korea Bizwire를 운영 중이며 정보컨설팅 및 국내외 언론홍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인포그래픽 기획제작 및 해외기업들의 국내 언론홍보 대행, 로컬라이제이션 서비스 범위도 확대 중에 있다.

출처:Deca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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