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비스코리아, '제5회 매뉴팩처링 월드 재팬 2014' 참가..수출상담액 '50억' 이상 큰 성과 거둬

2014. 6. 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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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주식회사 퍼비스코리아는 지난 6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5회 매뉴팩처링 월드 재팬 2014'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일본 의료기기 개발 제조 기술 전시회로, < m-tech > 제18회 기계요소 기술 엑스포, < dms > 제25회 설계 & 제조 솔루션 엑스포, < medix > 제5회 의료기기 개발 & 제조 엑스포, < ivr > 제22회 3D & 버추얼 리얼리티 엑스포 등 4개의 전문 엑스포가 동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PRP 키트 전문업체인 퍼비스코리아는 3일간의 전시회 동안 수출 상담액이 50억 원이 넘을 정도로 대기업에 비해 약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술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일본 의료기기 개발 제조 기술 전시회의 참가를 맡은 해외영업팀장 겸 MD인 김명래 팀장은 "PRP(Platelet Rich Plasma) 시술은 자가혈 시술이라 불리며, 상처 치유 및 재생의 용도로 사용되는데, 자신의 혈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부감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 특히, 3E-PRP 키트는 주사기 일체형 PRP 키트로서 혈액을 옮겨 담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오염을 최소화 했다는 차별화 포인트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의료기기 시장은 신체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품목별로 약사법이 정하는 승인인 인증을 취득해야 하고, 이 승인과 인증을 취득하기 위한 심사에 대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프로세스도 간단하지 않다. 그렇지만, 현지 의사와 병원 관계자를 비롯한 의료기기 업체를 직접 만나 시장 판로개척 및 발전산업 트렌드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3E PRP 키트를 시작으로, 조만간 기술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선보이고 싶다." 고 설명했다.

출처:퍼비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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