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더욱 인기 있는 고깃집 브랜드의 성공 비결은?
프랜차이즈 소고기전문점 '우마루', 6월 26일 오픈예정인 독바위역점도 높은 관심
경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프랜차이즈 업계는 독특한 홍보와 운영전략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가는 브랜드들이 늘고 있다. 타깃 고객을 명확히 하고 분위기, 품질, 서비스 등을 차별화하면서 꽁꽁 얼어붙은 고객의 소비심리를 녹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가격 대비 만족도라는 소비형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냥 단순히 가격만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품질과 서비스까지 제공해 큰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큰 만족은 높은 매출로 바로 이어지고, 창업시장에서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랜차이즈 소고기전문점 '우마루'가 대표적이다. '우마루'는 품질이 높은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가지고 소 한마리, 돼지 한마리 메뉴를 구성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면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는 브랜드다. 단골고객들 중에는 직접 가맹점 창업을 문의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충주점과 울산삼산점, 세종시티점 등이 입점과 동시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마루'의 탁월한 경쟁력이 각 가맹점에도 손님을 끌어모으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업체 측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오는 6월 26일(목) 오픈 예정인 독바위역점 역시 '우마루'의 특별한 자체 경쟁력에 힘입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고깃집체인점 '우마루 관계자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부담스럽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도 고기의 품질을 확실히 높였으며, 전문화된 유통시스템을 통해 높은 마진율까지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기존 고깃집들과는 메뉴구성도 차별화했고,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고, 또한 업종변경에 관한 문의도 많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우마루'가 맛과 품질, 가격, 인테리어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많은 가맹점이 개설되면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넓힐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문의: www.marufc.co.kr / 1588-9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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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마루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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