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김지훈, '막말 셀프 디스'에 안방 웃음바다

2014. 5. 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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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뺀질이 검사는 능청도 '검사'급

맞선 상대녀에 '비리검사라 감방 간다' 등 셀프 디스

부모님 '폭풍 잔소리'에 사운드바 켜며 능청.. "사운드 좋네"

MBC 주말드라마 < 왔다! 장보리 > 의 주인공 김지훈(극 중 이재화)의 '셀프 디스'가 화제다. 극 중 날라리 검사로 활약하고 있는 김지훈은 속없이 웃는 모습은 영락없는 '뺀질이'지만 외로움을 감추고 있는 안타까운 인물이다. 주인공 장보리(오연서 분)와 엮이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나간다.

24일 방영된 13화에서는 재화의 맞선 때문에 동후(한진희분)와 화연(금보라분)이 재화에게 잔소리를 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는데 재화 특유의 뺀질거림으로 잔소리를 피해 달아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화가 잔소리를 듣게 된 이유는 맞선 상대녀에게 '본인이 비리검사라서 감방 간다', '아버지가 여잘 좋아한다' 등의 막말 남발로 '셀프 디스'를 했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재화가 화연의 잔소리를 듣지 않으려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한 사운드바가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재화는 화연이 잔소리를 시작하자 동후의 회장실에 있는 사운드바를 켜며 사운드가 좋지 않냐며 능청을 떤다. 심기 불편한 동후는 결국 화연으로 하여금 재화의 온몸을 뒤져 지갑과 차 키를 빼앗고 월급까지 압류당하고 만다.

이 날 방영된 장면 속 LG사운드바(NB5540)는 320W 4.1채널 입체 서라운드 스피커로 기존 TV 사운드 대비 훨씬 또렷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현장감 있고 웅장한 사운드는 물론, 고음질 음원 재생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HI-FI DAC를 적용해 원음에 가까운 아주 세밀한 소리의 차이까지 완벽히 표현한다. TV 사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패드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음악도 블루투스를 통해 간편하게 무선 연결하여 즐길 수 있다. 극장 못지않은 고출력 사운드를 구현하면서도 35mm의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춘 LG 사운드바는 좁은 공간에서도 스타일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근래 혼수 제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한편 < 왔다! 장보리 > 는 주인공 오연서, 김지훈의 연기 변신으로 재미를 더하여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끝)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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