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한류는 의료관광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에 앞장서는 사이버한국외대
한류의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싸이, 비, 소녀시대, EXO 등 K-pop으로 대변되던 한류가 그 영역을 넘어 관광산업과 의료산업까지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태국, 싱가포르, 대만 등 동남아 및 중화권 국가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세계 의료관광 허브 경쟁대열에 우리나라도 합류했다. 타 국가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치료비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한국의 선진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http://www.cufs.ac.kr 총장 김인철) 중국어학부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대를 맞이하여 중국인 환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의료 및 관광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는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 트랙을 마련하여 제3의 한류 열풍 도모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양성 트랙 내 개설 교과목인 김진아 교수의 '의료중국어회화Ⅱ' 교과목은 최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시행하는 콘텐츠 품질인증 심사에서 내용 심사 및 무결성 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받기도 하였다.
탄탄한 교육과정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박흥수 학장은 "외국어대학교라고 하여 단순히 어학능력만을 함양시키는 교육이 아니라, 언어와 여러 학문의 융복합을 통해 국제화 능력이 요구되는 시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콘텐츠 품질인증 심사는 학습자 유형별 품질인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각 평가영역(요구분석, 교수설계, 학습내용, 교수학습전략, 상호작용, 윤리성, 저작권 등) 및 평가요인에 따라 심사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인증함으로써, 콘텐츠의 신뢰성 확보와 학습효과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 교육 콘텐츠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뿐만 아니라 한국U러닝연합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의 기관에서 시행하는 '원격대학 경쟁력 강화 콘텐츠 개발 과제' 및 '이러닝 품질인증' 등을 통해서도 대외적으로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로 인정받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http://www.cufs.ac.kr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전화 02-2173-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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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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