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에서 추진중인 원곡동 '경남아너스빌아파트 건강마을'이 보건복지부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원곡동 건강마을은 지역사회 참여형 건강증진 모형개발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3년차에 접어들었고, 주민이 활발하게 참여한 결과 '제42회 보건의 날 행사'에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2년에 건강증진보건소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곡동 '경남아너스빌아파트 건강마을'은 현재,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건강증진 사업을 수행하는 단계까지 발전됐다.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 1위에 선정됐고,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주최 건강증진보건소 성과회에서 '경남아너스빌아파트 건강마을' 지도자가 직접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원곡동 '경남아너스빌아파트 건강마을' 모델을 잘 완성해 다른 아파트단지에 점차 확대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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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