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없고 가는 모발에도 '동백오일'이 최고 효능 발휘

2014. 4.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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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뛰어난 수분 보호로 최근 천연화장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백오일이 모발이나 두피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모발의 영양소가 빠져 가늘어지고 힘이 없게 되는데 이러한 모발에 동백오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올레인산 트리글리세이드라는 성분이 모발 속으로 침투하여 건강한 모질을 형성시켜 주며, 특히 발화점이 340도 이상인 동백오일로 열펌 등의 시술에 활용할 경우 모발의 손상도가 최소화 된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

두피가 약하거나 염색 시 옻을 타는 사람에게도 100% 천연동백오일은 보호막을 형성시켜 시술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그러나 오일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다른 성분과 혼합된 동백오일은 그 기능이 약하거나 부작용의 위험이 따르며, 100% 천연 동백오일만이 제대로 그러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다.

경남 통영시의 지원으로 개발된 100% 천연 통영동백오일의 총판업체인 엘엔케이(L & K, http://www.lnknature.co.kr)는 현재 전국의 주요 헤어숍이나 피부숍에도 오일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일선의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동안 국내 미용실에서는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된 모발 크리닉 제품 등을 주로 사용해 왔으며, 이러한 제품은 실리콘 성분이 주류를 이루어 일시적이고 시각적인 효과만 주는 제품이다.

엘엔케이 관계자는 "통영 동백오일은 우리 미용시장에서 고부가가치 멀티오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불황기 미용시장에서 새로운 헤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18-1022, 2646-1319

출처:엘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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