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광풍 시대.. 이 땅의 모든 공시생들의 필독서 '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출간

2014. 4. 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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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와이어) 책비 출판사가 이인재 현 안전행정부 제도정책관의 '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공무원을 꿈꾸는 사람이 알아야 할 진짜 공무원 이야기를 담고 있다. 25년차 공무원 선배가 진실하고도 따뜻한 시선으로 공무원의 현실과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공시생과 새내기 공무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청년 실업률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고 정년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우수한 스펙을 갖춘 청년들도 직업을 찾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정년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찾아 뒤늦게 공무원 시험에 뛰어드는 직장인들도 많다. 고교 3학년때부터 공무원 시험에 뛰어드는 '고3 공시족'이 등장했고, 초등학생들마저 "내 꿈은 공무원"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바야흐로 전국에 '공무원 시험 광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공무원이 되고 싶은 이 땅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공직과 공무원, 그리고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고.

저자는 공무원 시험 합격자들의 드라마 같은 수기나 세세한 경쟁률보다 본질적으로 더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안정적'이라는 장점 하나만 보고 45만 젊은이들이 자신의 청춘을 바칠 만큼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매력과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정년보장'이라는 장점 외에 그 밖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잘 맞는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전, 공직 사회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충분했는지. 그리고 정말 공무원이 되기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지.

광풍으로 불릴 만큼 너도 나도 공무원 시험에 몰려들고 있지만, 지금껏 우리에게 '진짜 공무원 이야기'를 들려준 멘토는 없었다. 따라서 공시생들의 속 깊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앞날을 같이 고민하고 마음 아파하며 방향을 제시해줄 이가 필요하다. 심지어 공무원 시험에 매달리고 있는 수험생들조차 이러한 현상에 의문을 가지고 준비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하지만 45만 젊은이들이 공무원 시험에 몰두하고 있는 만큼 공무원 세계는 과연 어떤 곳인지, 어떤 사람이 공무원을 해야 좋을지, 공무원이 되면 실제 어떤 업무들을 하게 되는지 등 구체적인 질문들에 답을 제시하며 방향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

이 책 '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의 저자인 이인재 현 안전행정부 제도정책관은 25년간 공직생활을 경험하며 진짜 공무원의 길에 대해 들려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그는 자신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공무원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자 한다.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어디에서도 접하기 힘든 살아 있는 진짜 공무원의 세계를 말이다.

이 책을 읽는 공시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공무원의 세계와 공무원이 하는 일들을 미리 살펴보는 것은 물론, 공직의 길이 진정 자신에게 맞는 길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반면 이제 막 공무원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새내기라면 공무원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본받을 만한 롤 모델을 설정하고, 공무원 세계의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저자는 25년간의 경험과 감정들을 인생의 선배이자 공무원 선배로서 날카롭지만 따뜻하게 들려준다.

저자는 '안정'이라는 이름에 매료돼 지금도 힘겨운 현실 속에서 싸우고 있는 공무원 수험생들에게 알찬 정보와 현명한 위로를 보낸다. 지금도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 땅의 45만 젊은이들의 멘토가 되어줄 책이다.

[저자 소개]

이인재 李寅宰

전북 고창 출신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USC)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주미한국대사관 공보관보,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현재 안전행정부 제도정책관(2급)으로 재직 중이다.

[차례 보기]

프롤로그-왜 우리는 공무원이 되기를 그토록 열망하는가?

PART 1 갑甲질 즐기다 갑절로 다친다

공직자에게 '철밥통'은 그림의 떡이다

공무원은 똥이 무서워서 피한다

이런 사람, 공무원 절대로 하지 마라

깊이 사고하고 봉사하는 젊은이들이여, 공직의 문을 두드려라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가슴부터 미쳐라

낭중지추囊中之錐, 팀을 먼저 생각하며 때를 기다려라

연금을 생각하면, 뇌물은 바보만 받는다

당신은 준비된 공무원인가요?

공무원 시험, 한 단계 높여 도전하라

'2차에 약한' 응시생을 위한 비법 한 가지, 옜다!

늦깎이 컵밥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뜻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도전하라

전직 또는 이직을 꿈꾸는 공무원들에게

현직 25년차 선배가 알려주는 문제집에는 나오지 않는 것들

PART 2 아프니까 공무원이다

우리도 공무원 입학사정관제 한번 해봅시다

친구들아, 공무원이 되지 않아 참 다행이다

상장과 훈장은 하위직에게 양보하라

5급은 모르는 9급의 비애

자기 관리 못하고 죽도록 일하면 진짜 죽는다

공무원의 커뮤니케이션, '과거시험'에서 배운다

공무원에게는 특별한 영혼이 있다

공무원은 동네북이다

公의 본질은 끊임없는 고뇌와 사고다

공무원 직급별 호칭도 진화한다

40대, 50대 주무관 여러분, 지금 행복하세요?

워싱턴에서 느낀 부족함 때문에 미국 박사 공부를 시작하다

PART 3 이인재가 만난 사람들, 사람들이 만난 이인재

나의 어머니, 가슴에 묻다

이달곤, '앤티크'와 같은 넉넉함으로 세상을 품다

반기문, 외유내강으로 정상의 자리에 서다

지장·덕장·맹장, 3인 3색 도지사

9급에서 1급까지 오른 공무원의 레전드

김난도, 아프니까 공무원이다

PART 4 고칩시다, 완벽해지기 위함이 아닌 행복하기 위해서

알쏭달쏭 공직선거법, 전문가도 헷갈린다

CCTV, 잘 다루면 친구 잘못 다루면 흉기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구청 위생계 직원

행정 이념에는 영원한 평행선이 없다

최후의 제국, 경제민주화는 일자리 복지와 함께 온다

[추천사]

숨 막히는 취업난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공무원 시험을 고려하게 된다. 하지만 공무원의 역할과 실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시험에 함몰하게 된다면 그 '인생의 비용'은 작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공무원 조직의 실제 모습에 대해 현직 공무원이 던지는 진솔한 마음을 담은 이 책은 공무원을 생각하는 모든 이를 위한 필독서다. - 김난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저자,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9급 출신도 열심히 하면 고위직 공무원까지 승진할 수 있다는 레전드의 사례로 나를 들어주어 고맙고 부끄러울 따름이다. 이 책은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후배 공무원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 곽임근, 현 안전행정부 의정관(2급)

공무원 시험 강사로 일해온 십여 년간 지금처럼 공무원 시험 열풍이 극에 달했던 적은 없었다. 그동안 수험생들의 땀과 눈물, 인내와 시련을 지켜보며 그들에게 진짜 공무원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음을 어루만져줄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줄곧 생각해왔다. 언제나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내 제자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 이민수, 공무원 학원 강사

[본문 미리보기]

내가 젊은이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건 '일 자체의 즐거움'이다. 일은 직업이고, 직업은 곧 자신의 삶이다. 당장의 안정성이나 높은 연봉에 현혹되어 직업을 선택할 경우에는 자칫하면 자신이 가지 않은 길, 즉 자신이 즐거워했을 수도 있는 일에 대한 미련이 두고두고 남을지도 모른다. - '이런 사람, 공무원 절대로 하지 마라' 중에서

이제 국민들은 더 이상 점잖은 공무원들을 원하지 않는다. 없는 일도 찾아서 만들기를 원하고 자신들의 숙원을 풀어주기를 기대한다. 취업 때문에 영혼이라도 팔고 싶다고 말하는 청춘들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어 내려고 뜨겁게 일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고자 한다. 지금이라도 잠시나마 참고서나 문제집에서 눈을 거두고 자신의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자. 그리고 조용히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정말 공무원을 미친 듯이 하고 싶을 만큼의 뜨거운 애정을 가지고 있는 걸까?" -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가슴부터 미쳐라' 중에서

공무원 생활을 30년 꼬박 채웠을 경우, 공무원 연금은 죽을 때까지 적어도 월 200만 원 정도를 받게 된다. 지금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는 후배 공무원의 경우에는 65세부터 연금 수령이 시작되므로 유족연금까지 산정하면 약 30년 정도 연금을 수령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럴 경우 대략 연 2,400만 원을 받게 되고, 여기에 30년을 곱하면 총 수령액은 최소 7억 2천만 원이 된다. 물론 이 금액은 최소한의 액수이고 물가상승률에 따른 인상분을 더하면 그 액수는 더 커진다. 게다가 직급이 높아 연금이 더 높은 경우에는 연금의 액수 또한 더욱 커진다.

물론 공무원 연금은 재정 여건상 계속 깎이고 있어서 시간이 가면 더 적어질 수도 있다. 여기에서 굳이 연금 액수를 자세하게 추산해보는 이유는 돈 때문이 아니다. 기껏해야 수백만 원, 많아야 수천만 원에 불과한 뇌물 때문에 명예롭지 못하게 공직을 떠나면서 연금까지 박탈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많이 봤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공무원이 뇌물이나 향응을 받는 건 합리적인 계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실수이거나 한순간 탐욕에 눈이 멀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떤 바보가 수백만 원, 수천만 원 때문에 수억 원을 포기하겠는가? - '연금을 생각하면, 뇌물은 바보만 받는다' 중에서

"제가 공무원을 택한 이유는 취미 생활 때문이었어요. 대학 다닐 때부터 음악을 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는 도저히 음악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때 마침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친구가 권하더군요. 개인적인 시간을 충분히 낼 수 있다고 말이죠. 그래서 당장 직장 때려치우고 한 1년 따로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녀석은 공무원이 될 팔자였는지 아니면 운이 좋았는지 첫 번째 본 시험에서 지방직과 국가직 모두 합격했다. 그리고 '당연히' 지방직을 선택했다. 국가직으로 갈 경우 여기저기 근무지를 옮겨 다닐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원하던 음악 활동은 하기가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의 말대로 지방직 공무원은 자신의 출신 지역이나 원하는 지역에서 근무를 할 수 있지만 국가직으로 임용이 되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녀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여자들은 대체로 지방직을 선호하고 남자들에게도 요즘은 국가직보다 지방직이 대세라고 한다. 물론 지방직과 국가직은 모두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 한 지역에서 오래 근무하는 지방직의 경우 근무 분위기가 가족적인 대신 적지 않은 잡일들을 처리해야만 하고 중앙이나 상급 단체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는 것도 어려움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지역은 갈 수 있지만 근무지까지는 마음대로 선택할 수 없기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불상사가 벌어지기도 한다....(중략)..."저도 젊은 후배들이 공무원 시험에만 매달리는 게 안타깝지만 저처럼 공무원이 꼭 되고 싶은 이유가 있는 친구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해요. 만일 제가 IT업체에 남아 있었다면 지금처럼 정상적인 삶을 살 수는 없었을 것 같거든요." - '뜻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도전하라' 중에서

후배의 Q 우문이긴 한데요, 국장님은 공무원으로 20년 이상 근무를 하셨으니 공무원이 보통 직장인보다 나은 점이 무엇인지, 자세히 좀 말씀해주세요. 사실은 '공무원이 되면 좋겠다' 하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달려드는 친구들도 제 주변엔 참 많거든요.

선배의 A 나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참으로 많다네. 내가 현직에 있어서가 아니더라도 공무원의 장점은 당연히 많지. 그중에서도 특히 확실한 신분보장, 학력과 스펙에 좌우되지 않는 채용 방식, 공정한 승진 경쟁 기회 보장, 노후의 안정적 연금은 최고의 조건이라 할 수 있겠지. 이외에도 본인이 희망하면 국내외 대학원과 연구기관, 국제기구, 한국 외교기관의 해외 주재관, 외국 정부 기관에서 1~3년간의 교육 또는 근무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은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눈치 보지 않고 법규에서 허용된 만큼 제대로 쓸 수 있지. 이런 건 일반 민간 기업에서는 사실 꿈꾸기 어려운 조건이라 할 수 있어.

그런데 2013년 10월 안전행정부가 3~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현재 받는 공무원 보수 수준은 민간 기업의 72퍼센트였다네. 보수 때문에 이직하고 싶다는 의견이 16퍼센트였지. 그리고 지금 받는 보수보다 142퍼센트 정도 더 높은 보수를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네. 다시 말해서 '낮은 봉급'이 공무원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라는 말일세....(중략)

뿐만 아니라 공무원은 국민의 세금으로 봉급을 받는 공복公僕이기 때문에 행동과 생각의 자유를 구속받게 된다네. 자신의 정치 성향을 남에게 함부로 얘기하거나 토론하기도 어렵고, 음주가무는 인근 선술집 회식 수준을 벗어나기도 힘들지. 그리고 돈이 좀 있다 해도 외제차를 몰거나 화려하게 몸치장을 할 수도 없다네. 어떤 시민사회 단체에 가입하거나 사회운동을 하는 것도 금지되어 있고, 일반인에게는 사소한 비행非行이 공무원의 경우에는 사회적, 법률적으로 가혹한 처벌을 받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어. 한마디로 자부심과 사명감을 제외하고 보면 '공무원답게' 초식동물처럼 사는 것이 공직의 숙명이라고나 할까. - '현직 25년차 선배가 알려주는 문제집에는 나오지 않는 것들' 중에서

공무원의 세계는 '입문' 그 순간부터 동화의 세계가 산산이 부서진다. 9급이건 7급이건 혹은 행정고시 출신이건 간에 계급사회의 숙명을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공무원의 세계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미운 오리 새끼가 백조로 변하는 기적 같은 이야기는 애초에 기대할 수가 없다. 어림잡아 9급으로 출발하면 지방에서는 5급, 중앙에서는 4급 정도, 7급으로 시작한 사람은 지방에서는 4급, 중앙에서는 3급쯤 되면 은퇴할 나이가 코앞에 다가와 있다....(중략)

훤히 들여다보이지만 결코 넘을 수 없는 벽이 바로 '유리천장Glass Ceiling(승진을 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한다)'이다. 9급에서 시작한 공무원이 1급까지 승진하는 일은 그야말로 유리천장을 뚫고 올라온 것처럼 희귀한 일에 속한다. 앞에서 누차 강조했지만 공무원의 계급사회 특성상 일정한 기간이 경과하지 않고는 진급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정부 설립 초기에는 초고속 승진이 가능했지만 선진국처럼 정부 조직 체제가 정돈된 요즘 시대에서는 초고속 승진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레전드, 즉 전설이라고 불린다. - '9급에서 1급까지 오른 공무원의 레전드' 중에서

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 북트레일러 영상: http://youtu.be/1E5cnacGdbo

책비 소개

여성, 교육, 실용, 자기계발 도서를 주로 출간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목소리에 희로애락을 담아 책 읽어주는 것을 업으로 삼았던 여인들 '책비'처럼 독자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한다.

출처: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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