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차음재의 대표 브랜드, 래오케미칼

2014. 3. 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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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주거형태가 대세인 요즈음 친숙해야 할 이웃 간에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툼과 분쟁이 잦아지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우리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비용과 효과 면에서 층간소음 차음재를 사용하여 소리를 완충시키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16년 째 층간소음 차음재를 연구하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래오케미칼(대표 송종근, reochemical.co.kr)은 기존의 제품보다 월등한 차감효과가 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창립 이래 층간소음차음재와 충격완화재만을 전문으로 생산 공급하고 있는 래오케미칼은 국내 최초로 차음 성능의 지속성이 강한 EVA를 주원료로 한 래오탑패드를 생산하여 업계에 한 획을 그었다.

단열재대체재인 래오탑패드는 고무성질을 띤 고분자화합물로 기타 소재에 비하여 유연성이 뛰어나고 구조적으로 안정성을 띠고 있어 차음 성능이 장기간 보장된다.

또한 뛰어난 장기내구성을 지닌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물성 변화도 적고 완벽한 방수로 천장에 곰팡이를 막을 수 있는 동시에 단열 효과도 좋아 가장 이상적인 차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송대표는 "층간차음재는 건축구조의 일부분으로 무엇보다 구조안정성이 우선시되고 차음성능이 보장되어야 한다. 하중에 의한 바닥침하나 수분을 흡수해서도 안 되고 기타 화학반응에도 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두산중공업 등 메이저 건설사들이 래오케미칼의 층간차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반포자이, 본동래미안트윈파크 등의 재개발, 재건축 및 청담동아이파크, 대치래미안하이스턴 등 리모델링 현장에도 납품 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10년 넘게 층간차음재를 연구 개발하면서 층간차음 관련 특허를 4개 취득하였고, 현재 신제품으로 2개가 출원 중이며 한국토지주택공사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래오케미칼은 수많은 특허권을 보유한 층간차음재 선두 기업으로써 연구의 끈을 놓지 않고 신용과 신의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끝)

출처 : 중앙이코노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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