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숲지역아동센터, '같이 하자 함께 하자 모두 하자' 심리정서 프로그램 진행

2014. 2.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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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뉴스와이어) 한숲지역아동센터는 '같이 하자! 함께 하자! 모두 하자!' 심리정서 프로그램이 201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오늘(25일)부터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숲지역아동센터의 '같이 하자! 함께 하자! 모두 하자!' 심리정서 프로그램은 열악한 가정환경으로 인하여 상처 받은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정서적 안정,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가족관계 증진 및 가족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기반 형성이 목적이다.

특히 이 사업은 아동, 청소년 및 가족 대상 사례관리, 가족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월부터 다솜치료센터와 연계하여 풀배터리(full-battery)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풀배터리'란 심리검사 종합 선물세트이다. 개인의 신체적 생리적인 건강상태와 건강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측정하며 잠재적인 위험요인이나 질병을 밝히고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 심리검사를 통해 각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심리정서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아동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정의 역할 강화와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녀양육에 대한 올바른 양육태도를 키워주고자 한다.

주 양육자와의 관계 향상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건강한 가정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고, 가족의 자생력을 키워주는 데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게 하여 아동 및 청소년들을 잘 키워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함께하는 한숲 관계자는 "앞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의 심리정서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지켜봐주길 바라며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http://www.hansup.or.kr)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함께하는 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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