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슈퍼컴퓨터 활용해 원격교육 기회 넓힌다

2014. 2. 18. 09: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 이하 방송대)는 지난 17일 방송대 본부(서울 대학로) 6층 회의실에서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원격교육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박영서, 이하 KISTI)과 '사이버 러닝 기반의 원격 고등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지원하고 방송대 프라임칼리지에서 수행중인 이공계 기초과목 사이버랩 구축 사업과 KISTI에서 수행중인 첨단 사이언스·교육 허브 개발(EDISON, 이하 에디슨) 사업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으로 방송대와 KISTI는 프라임칼리지에 신설된 첨단공학부의 이공계 융복합 교육과정에 발맞춰 ▲교육용 콘텐츠 개발(일반물리) ▲슈퍼컴퓨터 기반의 물리분야 실습용 시뮬레이션 SW 개발 ▲EDISON 플랫폼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SW 및 콘텐츠 원격교육을 위한 협력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향후 전자전기·기계·물리·항공·화학 분야 등의 심화전공과정 교육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출처: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