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쌀화환 2.75톤 기부

2014. 1. 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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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이 드리미 쌀화환 2.75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SBS 드라마 '열애' 제작발표회 소녀시대 서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주)드리미는 서현의 요청에 따라 서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2.75톤을 지난 연말 서울동부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500kg, 서울 구로4동주민센터에 250kg, 서울시희망온돌에 1톤, 사회복지법인 무지개동산에 500kg, 교남소망의집에 500kg을 전달하고, 사료드리미화환 930kg을 애린동물보호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소녀시대 서현이 기부한 드리미 쌀화환과 사료드리미화환은 서현의 다국적 팬들이 지난 해 9월 23일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SBS 주말드라마 '열애' 제작발표회에 보내왔던 것이다. 소녀시대 서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사료드리미화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6개국 팬덤이 참여했었다.

소녀시대의 다국적 팬들은 드리미 쌀화환이 활성화되기 전인 지난 201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열 네 차례에 걸쳐 드리미 쌀화환 39.426톤과 사료드리미화환 928kg, 연탄드리미화환 238장을 보내와 소녀시대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사랑의 쌀을 기부해왔다.

SBS 주말드라마 '열애'로 처음 연기에 도전한 소녀시대 서현은 드라마에서도 실제 모습 그대로 주변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장한다. SBS 주말드라마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으로 인해 비극적인 운명으로 얽힌 두 남녀의 아픈 사랑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사진 >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 SBS '열애' 제작발표회 소녀시대 서현 응원 드리미 쌀화환 (사진제공: 드리미)

(끝)

출처 : 드리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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