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이든스토리 MOU 체결

입력 2013. 12. 27. 13:17 수정 2013. 12. 27.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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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이든스토리(대표 권오현)는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와 건축데이터 제공 및 활용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이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건축데이터 민간개방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든스토리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양광 전문 웹사이트 해줌(www.haezoom.com)을 운영하고 있는 이든스토리는 햇빛지도를 특허 기술(특허 제10-1269587호)로 보유하고 있다. 해줌의 핵심 기술인 햇빛지도는 지도상에 태양광을 설치할 곳을 표시하면 발전량부터 수익성까지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다.

기존 햇빛지도에서는 일사량, 온도, 풍속 등의 기상이나 지형정보를 활용했다. 이번 MOU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요 정보인 지목, 건축물의 구조 및 지붕재질, 에너지 사용량 등의 데이터가 포함되면 더욱 풍부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해줌은 태양광을 어렵게 인식하는 일반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 홈페이지에서는 사업타당성 분석과 견적비교가 가능한 태양광 컨설팅, 태양광 주택, 지붕 및 토지의 임대/투자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해줌 서비스에 대한 궁금한 점은 해줌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나 이메일(service@haezoom.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든스토리 소개

㈜이든스토리는 신재생에너지, 건설환경공학, 통계분석 분야의 석·박사 인력으로 구성된 회사로, 태양광 확대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 햇빛지도 '해줌(HAEZOOM)'은 이든스토리의 핵심 비즈니스로 지도와 통계 기반의 기술력을 태양광 분야에 접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태양광을 접하고 검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든스토리는 수익의 일부분을 사회에 환원하여 태양광 확대보급과 환경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이든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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