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안양시=뉴스와이어) (사)함께하는 한숲은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디딤돌이 되고자 10월 25일 저녁 7시에 안양시 대림교회 본당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

이번 개최되는 창립총회에는 발기인, 지역사회 인사 등 100명이 참석하게 되며 이사, 감사선출 정관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게 된다.

발기인에는 권훈상 대림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박용금, 이영식, 강미, 김사녀, 이현호, 우현주, 김태한, 최금옥, 정명운, 황창하, 오상우 씨가 참여하였다.

(사)함께하는 한숲은 빠른 시일 안에 주무관청의 설립허가와 설립등기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단체, 기업, 회원의 후원금 등으로 지역 안에서 보호와 양육을 필요로 하는 빈곤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전인적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 활동을 하게된다. 더 나아가 빈곤 아동들과 청소년들의 상담 및 자립지원, 문화활동 지원 사업을 돕고 유형의 복지에 좀 더 적극적으로 접근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복지를 실천할 방침이다.

발기인 대표 권훈상 목사는 "함께하는 한숲이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발기인들도 함께하는 한숲이 지역내에 뿌리내릴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숲지역아동센터 소개: 한숲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 제50조제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23조제3항에 따라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서, 소외 빈곤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급식, 학습지원, 문화활동, 장학지원, 생활 및 용돈 결연, 특기적성계발(예체능), 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한숲지역아동센터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