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의 명품악기, 거부할 수 없는 음악계 혁명

입력 2013. 9. 27. 11:57 수정 2013. 9. 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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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뮤직 - 안정모 대표

온ㆍ오프라인 통합 악기전문기업 스쿨뮤직(www.schoolmusic.co.krㆍ대표 안정모)은 60여개 매장과 50여명의 직원을 바탕으로 1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는 업계 대표기업이다.

유명밴드 출신인 안정모 대표는 10여년전 '낙원상가'로 대변되는 국내 악기유통시장에 온라인 유통을 도입한 선구자이다. 당시 악기는 '당연히 직접 만져보고 사는 것'으로 인식되던 터라 온라인 거래는 판매자와 구매자에 모두 생소했다. 하지만 안 대표와 스쿨뮤직은 적극적인 교환환불 정책 등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판매 전략과 대고객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기를 살려주는 방식으로 정면 돌파해 나갔다. 그 결과 스쿨뮤직은 성공적인 오프라인 진출과 함께 본격 도약을 앞두고 있다.

안 대표는 "고객과 함께하는 '신뢰경영'… 잠자는 창의력을 깨워라. 公利를 추구하라…미래형 기업은'국민' 을 먼저 본다"며 악기사업의 혁신에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안 대표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이어가고 있는데 10회를 맞은 스쿨뮤직이 주관, 주체하고 2천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악기를 제공하는 '나스락페스티벌'은 청소년밴드의 최상급 등용문답게 최종본선이 지난9월15일 홍대V홀에서 전국에서 몰린 뮤지션과 팬들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스쿨뮤직은 최근 '최고다 이순신' 등 많은 인기드라마 후원과 CF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속에서 주인공인 이순신(아이유 분)이 사용한 통기타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은 악기유통 전문기업 스쿨뮤직(www.schoolmusic.co.kr)이 선보인 '코로나 이데아(Corona IDEA) DR1300' 기타이다.

'코로나 이데아 DR1300'는 모든 제조공정이 국내에서 이뤄지는 국산 기타로, 다양한 특허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해외 유수의 브랜드 메이커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사운드 퀄리티를 자랑한다.

드래드넛 바디에 고급스러운 탑 솔리드 엥겔만 스프러스(Top Solid Engelmann Spruce)와 블랙 솔리드 로즈우드(Back Solid Rosewood), 사이드 로즈우드(Side Rosewood)로 제작됐으며, 북미산 앵갤만 스프러스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넓은 음역대에서 풍부한 소리와 함께 연주자의 손가락에 민감하고 섬세하게 반응한다.

또한 '코로나 이데아 DR1300'는 에보니 지판을 비롯해 고급스러운 아발론 자개 인레이, 우드바인딩 디자인으로 이데아 시리즈 중에서도 고급 사양으로 제작됐다.

유럽의 유명 뮤지션이 코로나기타의 환상적 소리라고 극찬, 감동 안 대표에게 특별 주문을 부탁해 세계 수많은 명품 공연에서 코로나기타로 연주하며 세계속의 최고 악기로 거듭나고 있다. 영혼을 울리는 소리 코로나 기타가 글로벌시대 메이드인 코리아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전해져 코로나를 선호하고 유럽에 수출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남미등 세계전역에 악기 한류를 선도 할 계획이다.

안 대표는 "'공자보다 먹자. 먹자보다 놀자!'라는 기업마인드를 통해 '전직원의 진정한 프로화'를 이루고 일하는 시간이 가장 즐거운 문화를 만들어낸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며 "잘 생각하고, 길게 보고, 올바른 일을 선택하자는 생각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덧붙였다.

스쿨뮤진은 '악기신한류'를 이끌어간다는 포부를 품은 악기판매 전문기업이다. 안 대표는 회사 이름을 딴 경연대회도 만들고 일부 꿈나무들에겐 영국 음악학교 유학 기회를 주는 등 자신의 후배 격인 중·고·대학생 밴드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밴드협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소외된 계층 돕기뿐 아니라, 각종 기부활동과 봉사 활동, 환경운동, 자선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도 눈을 뜨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많은 부분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10여년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1인 작곡, 연주, 레코딩의 시대를 예견했다. 이는 전략 시행 과정에서의 꾸준함을 통해 현재의 스쿨뮤직 브랜딩 입지를 구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또한 앞으로 다가올 음악 환경에 대비한 미래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한편, 안 대표는 음악인 출신이나 인천하키협회장으로서 하키세계정상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악기유통 전문기업 스쿨뮤직은 고객과 마니아가 즐기는 것이 신바람 경영의 핵심고리임을 발견, 음악콘텐츠 P2P 공간인 '레슨스토어'를 구축했다. 콘텐츠 영상은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스쿨뮤직 관계자는 "등록된 콘텐츠는 DRM기술로 보호되며, 현재 전문 뮤지션을 위한 프로툴, 로직, 큐베이스, 공연음향, 게임음악, 통기타, 베이스기타 등의 콘텐츠가 등록돼 있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동아이코노믹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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