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법무법인 태평양-재단법인 동천, MOU 체결

2013. 8.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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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와이어) 장애인 고용 전문기관과 국내 대표적 법률 전문기관이 장애인 고용과 인권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 이하 공단), 법무법인 태평양(대표변호사 이인재, 이하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이정훈, 이하 동천)은 8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장애인 고용 창출과 인권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태평양 법무법인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규 공단 이사장, 이인재 태평양 대표변호사, 조원희 동천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장애인 고용 관련 법률 자문', '장애인 인권 신장을 위한 법률 연구' 등을 통해 장애인의 행복과 권익 옹호를 위해 상호 전문성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재)동천을 설립하여 로펌 프로보노로서 공익 활동을 실천해온 태평양과 장애인 고용 전문기관인 공단의 협력은 앞으로 장애인 고용 및 권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규 공단 이사장은 "장애인은 고용시장 뿐만 아니라 법률 서비스에서도 소외되어 왔기에 이번 세 기관의 협력이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고용 창출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출처: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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