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에게 적합한 임플란트 방법 찾아야..

2013. 8. 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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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상실하였을 경우에는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방치하면 주변의 건강한 치아까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잃은 치아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틀니, 브릿지, 임플란트가 있다.

그중에서도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 환자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임플란트는 틀니, 브릿지와 비교하였을 때 어떠한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 우선 틀니는 잇몸을 본뜬 후 플라스틱과 왁스 등을 이용하여 같은 모양의 인공 잇몸과 치아를 만들어 덮어 끼우는 방법이다.

하지만 틀니는 매일 잘 때나 식사 후 빼내 깨끗이 씻어줘야 하는 과정이 번거롭고, 뺐다 끼웠다 하는 과정에서 실제 잇몸이나 잇몸뼈가 손상될 우려가 있다. 또한, 틀니로 씹는 동안 잇몸이나 잇몸뼈에 힘이 가해지면서 조금씩 내려앉을 수도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적으로 잇몸의 모양이 변하기 때문에 바닥을 다시 깔아주거나 새로운 틀니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게다가 틀니의 저작력은 자연치아의 약 25%로 씹는 힘에 한계가 있어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을 먹을 때 틀니가 움직이거나 빠지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브릿지는 상실된 치아의 주변 치아를 이용하여 인공치아를 만들어 연결해주는 시술법이다.

치아 상실부위의 앞뒤를 깎아야 하는 단점이 있고 하나의 치아가 상실된 경우 세 개의 치아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이러한 틀니와 브릿지의 단점 때문에 최근에는 상실부위만 회복하는 임플란트 치료를 많이 시행하고 있다.

◇제3의 치아, 임플란트의 장점

임플란트는 인공 치아 또는 제3의 치아라고 하는데, 치아가 상실된 경우 티타늄 합금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턱뼈에 이식하여 뼈에 고정시킨 후, 본을 떠서 보철물을 만들어주는 시술이다.

주변의 다른 치아를 건드리지 않아 보존적이며 자연치아와 씹는 힘이 비슷하여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본인의 치아와 가장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 임플란트는, 치주 조직, 치조골 상태, 치아배열과 교합상태, 상실된 치아 개수와 위치 등, 환자의 상태와 시술하는 의사의 경험이나 기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대전 즐거운 치과의 박인환 원장은 "임플란트가 저작기능의 회복이 우수하며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은 임플란트 방법을 적용할 경우 자칫 그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임플란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신 장비와 철저한 위생관리, 꼼꼼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즐거운 치과'

임플란트에는 크게 나사형 임플란트와 원통형 임플란트가 있다. '나사형 임플란트'는 임플란트 고정체에 나사산이 있어서 초기 고정력이 커지고 뼈와의 접촉 면적이 커서 임플란트 안정성에 유리하며 교합 하중의 분산에도 유리한 형태이다.

'원통형 임플란트'는 안정성을 임플란트 고정체의 표면에서도 얻고 턱뼈와 임플란트 직경의 구조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유지로도 얻게 된다. 근래에는 임플란트를 하고 싶어도 잇몸뼈가 부실해서 임플란트를 하지 못하는 경우를 위해 '골형성 임플란트'를 할 수 있다. 골형성 임플란트는 잇몸뼈가 부족하여 임플란트 식립이 불가능한 부위에 골이식재를 넣어 잇몸뼈의 형성을 유도하거나 뼈를 늘리는 방법이다.

대전 즐거운 치과는 최신 장비와 철저한 위생관리, 꼼꼼한 사후관리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박인환 원장은 "제대로 된 임플란트 시술에는 상당히 고도의 기술을 요하기 때문에 노년층, 잇몸뼈 이식이 필요하거나 골다공증 같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즐거운 치과 박인환 원장

(끝)

출처 : 즐거운치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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