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족발요리 연구에 전념, 소자본 전수창업으로 각광 북門족발

입력 2013. 8. 19. 14:26 수정 2013. 8. 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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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한국인에게 사랑받아 온 족발이 웰빙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최적의 음식 아이템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때에 변모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족발 메뉴 개발에 힘쓰는 북문족발(대표 하세종, 031-252-7788)이 각광을 받고 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위치한 북문족발은 수지큐족발의 새 이름으로 KBS VJ특공대 및 외식경영에 소개된 맛집이다. 하세종 대표는 다년간 연구한 끝에 최초로 흑마늘족발, 매운숯족발, 냉채족발, 편육냉면, 특허 출원한 족발편육 등을 탄생시켰다. 북문족발은 중국산 한약재나 캐러멜 소스가 아니라 진품 의성 흑마늘 진액을 넣어 매일 삶아내므로 맛과 영양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외에 흑마늘인삼보쌈, 우족뱅이 메뉴도 개발해 호평 받고 있으며, 여름철 별미인 족발빙수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 업체는 차별화한 메뉴를 기반으로 '단돈 300만 원으로 줄서서 먹는 북문족발'을 창업할 가맹점주들을 모집한다. 하 대표는 "북문족발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사계절 장사가 가능하며, 60%의 마진율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

출처 : 스포츠서울라이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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