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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와이어) 한국은 선진화된 의료 기술과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한류 열풍으로 세계 성형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강남에서 성형수술 정식 허가를 받은 병원을 찾은 관광객 수는 2011년 대비 115%가 증가했으며 이와 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Web-RTC 영상 통신 업체인 베컨(www.veckon.com, 대표 김용현)은 지속적으로 발전 중인 의료 기술과 성형외과의 양적 성장에 걸맞는 상담 및 사후 관리 서비스의 질적 발전을 위해 지난 5일 마인 성형외과(www.mineps.com, 대표원장 이성욱) 와 시스템과 솔루션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베컨은 국내 최초의 Web-RTC(Web Real Time Communication) 업체로 영상통신을 위해 추가 프로그램이나 앱을 설치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웹브라우저 상에서 간단한 가입 절차만으로 고화질의 영상통신이 가능한 서비스를 내세우고 있다. Web-RTC는 연결 시 서버를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기존의 영상통신 서비스와 달리 클라이언트끼리 직접 연결되는 Peer to Peer 방식을 이용하여 기존 방식 대비 월등한 속도와 품질을 자랑한다.

베컨의 김용현 대표는 "영상 통신은 좋은 통신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필요한 곳에 적용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정말 필요하다 할지라도 프로그램 설치, 가입 등의 복잡한 프로세스 때문에 사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웹 상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통신이 더해진다면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원거리 고객에 대한 성형외과의 상담 및 관리 서비스라는 점에 착안하여 이번 제휴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기 시작한 Web-RTC를 산업적인 측면에 적용함으로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영상 통신을 실생활에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준비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 성장 동력으로 정부가 집중 육성 중인 의료 관광 산업 전반에 있어서 이번 마인 성형외과의 영상 상담 및 관리 시스템 도입은 성형외과 상담 서비스의 질적 성장과 대한민국 의료 관광 발전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기에 더욱 많은 병원에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컨 페이스북(www.facebook.com/Veckon) 및 블로그(blog.veck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컨 소개: 베컨은 국내 최초의 Web-RTC(Web Real Time Communication) 업체이다. Web-RTC란, 기존의 영상 통신 서비스와는 달리 추가 프로그램이나 앱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 상에서 P to P(Peer to Peer) 방식으로 서로 통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기술로써 미국 스타트업 핫 키워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 IT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컨은 Web-RTC를 기반으로 영상 정보가 필요한 곳에 보다 쉽게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3년 3월 설립되었다. 영상 통신은 프로그램 설치가 복잡하고 사용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넘어, 진심으로 영상 통신이 필요한 곳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출처:베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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