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심야전력 및 에코시설 활용에 의한 전력난 극복과 에너지 절약 실천

2013. 7. 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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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국가 전력수급 비상체제 돌입에 따른 전력난 해소를 위해 "하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으로 심야전력 및 에코시설 활용 등에 의한 창조적인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다.

정부의 하절기 전력수급 대책 내용을('13.5.31) 적극 실천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 절약운동을 실천하여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 내 공공부문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이상(14~17시 20%이상) 전력사용량 감축을 목표로 선도적인 에너지절약 홍보와 에너지사용규제로 에너지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체질개선 및 의식전환으로 건강온도 지키기(실내온도 28°C이상), 간편 복장 착용(노타이, 반바지), 과소비 형태 근절(문 열고 냉방금지, 업무시간 외 냉방금지 및 개인 스탠드 사용하기, 중식시간 및 자리 이석 시 개인 PC전원 차단 등)을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로 에너지 지킴/실천이 지정운영, 매주 금요일 야근 없는 가정의 날 운영, 개별 냉방기기 사용금지,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피크시간대 전등1/2소등, 부서별 업무분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심야전력 및 에코에너지 활용으로는 심야전력이용 냉방 실시(빙축열, 지열을 이용한 심야빙축/축냉 활용 피크시간대 전력사용 극소화), 에코에너지 활용(태양열, 태양광, 풍력 등에 의한 전력피크대응 및 공공에너지 사용 대처), 우수/지하수 활용 (화장실 세정수 및 조경용수 사용), 지하 용출 버림수 활용 커튼월 경관 수경시설 운영 및 잠열이용 냉방 실시(추진 중), 자연채광(중정, 창측 조명), 폐열활용(동절기 난방), 외기이용 냉방(동절기), 넝쿨식물 활용(태양 일사차단) 등 에코시설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효율 에너지 시설개선 활용(펌프/공조기 인버터 설치, LED LAMP설치, 야간/휴일 비데 전원 PC제어 차단, 계단 및 주차장 이용율 대응 조도 제어 등)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로 전년(2012년) 동월대비 △5월(-10%), △6월(-18%), △7월 현재(-21%, 피크시간대 -46%) 달성했다.

특히 에너지절약대책반 편성/운영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준비/관심단계(예비전력300~500만KW)에서는 비상발전기를 가동하고, 주의/경계단계(예비전력100~300만KW) 에서는 냉방기 가동을 전면 중지, 자율단전을 시행 등 대응체제를 위지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어느 때보다 때 이른 무더위와 원전고장 등의 전력공급 차질에 에너지 절약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지 증진, 자치구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금천구청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다. 현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과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불법 주·정차와 부정주차 견인 및 보관, 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잔디축구장·청소년수련관·문화체육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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