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하지정맥류 환자가 늘고 있다
입력 2013. 7. 23. 16:27 수정 2013. 7. 23. 16:27
노출이 불가피하게 이루어지는 여름이 되면 다리의 울퉁불퉁 튀어나온 혈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다리 핏줄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것은 바로 하지정맥류 때문이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을 살펴보자면 다리가 자주 저리고 오래 걷거나 서있으면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며 야간에 근육경력,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쑤시는 느낌, 하지중압감, 통증 등이 있을 수 있다. 이 단계에서 하지정맥류를 치료 하지 않으면 하지부종, 피부색소침착, 습진, 피부궤양 등의 2차적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플러스흉부외과에서는 "하지정맥류는 병의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다가 병이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므로 미리 조기 진단을 하여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며 "다리를 드러내야 하는 여름철에는 하지정맥류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플러스흉부외과는 다년간 연구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질환을 정확히 파악하여 기대수준을 뛰어넘는 결과를 보여주는 병원으로써 대전 및 인근 지역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병원이다.
(끝)
출처 : 대전플러스흉부외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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