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구, 사랑 가득한 카페 'Cafe愛오다' 개장
2013. 7. 18. 16:31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종민)는 18일 구청 구내식당 내에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카페 'Cafe愛오다'를 설치하고 개장식을 가졌다.
'Cafe愛오다'는 의창구와 창원시니어클럽이 지원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총 8명의 지역 어르신께 일자리를 제공하게되며, 사업의 전문성을 위해 참여 어르신들은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구에 따르면 7월 초부터 시범운영을 한 결과 연간수익은 약 7200만원으로 예상되며, 수익금은 전액 어르신들의 인건비 및 사업장 운영·유지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Cafe愛오다'는 다양한 커피와 음료, 케이크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노인 일자리 창출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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