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 다양한 제도개선 및 운영에 따른 이용자 고객만족도 상승

2013. 7. 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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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구청에서 운영하던 거주자상황실(현: 주차고객도움센터)을 2013년 1월 1일부로 업무를 이관 받아 운영하였다.

거주자우선주차 부정주차 민원신고 접수 및 단속을 실시하여 거주자우선주차제도의 관리업무 일원화로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 이용고객들의 주차편의증진을 위하여 고객이 직접 원하는 시간대에 부정주차 계도를 요청 할 수 있도록 금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게시판에 "주차지킴이" 서비스를 2월부터 개설 운영하였다.

금천구 관내 불법주차에 대해 단속위주가 아닌 방문주차 홍보 및 계도를 목적으로 하여 총 1,374건(1차:891건, 2차:374건, 3차:136건)의 부정주차 차량을 계도하였으며 1차·2차 부정주차 계도시 전화연락(SMS발송)하여 부정주차시 견인될 수 있음을 각인시킨 결과, 시행시작 1월대비 최근 6월은 민원신고접수 건수가 15% 이상 감소되었다.

이옥형 이사장은 주차고객도움센터(구:거주자상황실) 직원들에게 신속한 민원해결을 강조하고자 민원해결 30분 제도를 마련해 고객들의 이용불만이 없도록 노력하여 민원해결시간은 구청에서의 운영시 평균 5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었다.

또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주말에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지역주민들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자 가산동 패션아울렛 인근에 주말운영중인 노상주차장 4개소를 2013년 8월 주말에 한 달간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공단은 무료 개방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에서의 차량 파손이나 도난 등의 사고가 발생할 때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지 증진, 자치구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금천구청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입니다. 현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과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불법 주·정차와 부정주차 견인 및 보관, 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잔디축구장·청소년수련관·문화체육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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