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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뉴스와이어) 국내산 100% 돼지 생고기 전문점 종로상회(www.jongrofc.com, 대표 박정인)는 기존 세트 메뉴와 함께 이번 여름을 맞아 한달전 선보인 여름 메뉴 4종 판매가 부쩍 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잘 나가는 세트 메뉴는 △생고기 한판세트(생고기 한판, 김치찌개 1인분, 계새탕) △특별모둠 한판세트(특별모둠 한판, 김치찌개 1인분, 계새탕) △생삽겹 한판세트(생삼겹 3인분, 김치찌개 1인분, 계새탕) 등이다.

특히, 세트 메뉴와 함께 함께 이번 여름시즌을 맞아 약 한달전 내놓은 한우육회를 비롯한 한우육회무침, 종로돈볶이, 종로껍뽀끼 등 여름메뉴 4총사의 뚜렷한 판매 증가세가 눈에 띈다. 이 업체는 세트메뉴와 함께 이처럼 여름메뉴 판매가 대폭 늘어난 것에 대해 최근 더운 날씨에 시원한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보고 물량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여름 들어 판매가 늘고 있는 국내산 100% 생고기로 공급되는 생고기 한판세트와 특별모둠 모두 2만원대에 3~4명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생삼겹 한판세트 역시 3만원 초반대에 만날 수 있다. 또한 한우육회를 비롯해 한우육회무침 역시 1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이 만날 수 있고, 종로돈볶이, 종로껍뽀끼는 각각 7천원대, 4천원대로 모두 1만원대 이하다.

국내산 100% 돼지 생고기와 함께 여름 메뉴로 함께 내놓은 싱싱 한우육회와 갖은 야채와 함께 새콤하게 무쳐 낸 한우육회무침 모두 100% 얼리지 않은 한우를 깨끗한 산소포장으로 공급하여 신선도 역시 뛰어나다. 공급되는 국내산 돼지 생고기 또한 100% 얼리지 않은 국내산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이처럼 가격대가 저렴하면서 여름철 시원함과 동시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최근에 각 가맹점들을 중심으로 이들 여름메뉴 4총사의 판매가 대폭 늘어난 이유로 보인다.

돼지고기나 쇠고기 관련 프랜차이즈업체들이 국내산을 기피하는 것은 수입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서 한참 뒤지기 때문이다. 종로상회는 유통 구조를 7단계에서 3단계로 단순화 함에 따라 100% 국내산 돈육만으로도 가맹점주와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종로상회 박정인 대표는 "우리 종로상회는 가격과 맛과 품질, 분위기 등 소비자를 최우선하는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사업자인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정육시스템과 논스톱 유통시스템을 운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의 말처럼 농가 생산 계약을 통한 품질관리와 생산관리를 비롯해 국내산 돼지 생고기만을 선별해 매일매일 배송되는 '쓰리고유통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체계화된 물류 &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가맹점주와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여름 시즌을 고려해 약 한달전 내놓은 한우 역시도 쇠고기 이력추적제가 적용되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생고기만을 사용한다.

이처럼 유통단계를 3단계로 줄인 품질과 가격에 종로상회 각 가맹점의 육부실에서 직접 정형한 돈육을 종로상회만의 특허받은 무쇠불판과 두 번 태운 참숯을 사용함에 따라 맛있는 돈육과 쇠고기 메뉴를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것.

한편, 종로상회는 지난 2010년 3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순수 국내산 100% 생고기만을 유통하고 있는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80여 개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종로상회는 국내산 돈육이 맛이 좋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로 인해 안전성이 보장되는데다 유통기간이 짧아 상대적으로 신선하다는 장점을 내세워 정면 승부를 걸었고 현재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처럼 뉴욕맨해튼점과 버지니아 애넌데일점 등 미국 진출을 이뤄내기도 했다.

돈육 농장과의 산지 직거래를 통한 물류시스템으로 유통단계를 축소해 맛과 더불어 가격쟁쟁력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는 종로상회가 향후 국내외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 역시 주목하고 있다.

출처:씨엠씨에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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