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세라믹으로 일주일 만에 완성하는 치아성형

2013. 6. 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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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때 보이는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는 호감을 일으키는 매력적인 부분이다.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들도 치아가 고르지 못하거나 변색이 된 경우엔 세련된 분위기를 주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가지런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올세라믹은 라미네이트와 함께 대표적인 치아성형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올세라믹이란, 치아의 모든 면을 약간씩 삭제한 후 올세라믹을 씌우는 치료를 뜻한다. 올세라믹은 치아와 가장 강도가 비슷하고 치아의 투명도를 재현할 수 있다. 또, 색상이 치아와 유사하여 심미적으로 만족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인공적인 느낌이 들지 않은 자연스러움 때문에 치아가 고르지 못하거나 돌출, 변색, 충치 등의 경우에도 심미교정이 가능하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안광호 치과의 안광호원장은 "자연치아와 올세라믹은 모든 면에서 거의 동일한 성분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일주일의 짧은 기간 안에 가지런하고 아름다운 치아를 완성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보통 올세라믹 수명은 8-10년 정도로 정기적인 치과검진과 스케일링을 통해 염증 등의 질환이 생기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면 아름다움을 더 유지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올세라믹은 충치나 잇몸질환이 있을 때 치료가 우선시 된다. 구강 내 질환이 있을 시, 올세라믹과 치아의 접착이 잘 붙지 않을 수 있으며, 잇몸 질환 때문에 잇몸이 부어있을 때에는 보철물과 잇몸라인이 맞지 않은 등의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풍부한 시술경험과 실력을 갖고 있는 전문의가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확한 상담 및 진료를 바탕으로 시술방법을 선택하는 치과를 찾는 것이 성공적 치아성형의 첫 단계가 될 것이다.

(끝)

출처 : 안광호치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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