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까지 건강해야 진짜 스타일

입력 2013. 5. 29. 17:39 수정 2013. 5.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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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미용실에서 멋들어진 펌과 염색으로 완벽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모임에 온 후 머리 스타일이 예쁘다, 잘 어울린다 등 칭찬들이 자자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머릿결은 푸석해지고 머리끝은 하얗게 갈라졌다.

스타일은 건강한 머릿결에 해야 더 빛이 난다. 상한 머릿결은 헤어스타일을 망치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많은 불편을 준다. 샴푸 후 잘 마르지 않고, 헤어 세팅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이러한 손상모를 위한 클리닉을 위한 제품이 있다. 무코타의 '리액션 트리트먼트'와 보다나 코리아의 '본 시리즈'이다. 리액션 트리트먼트는 'A-1', 'A-2', 'PAPA', 愛(애)샴푸, '라이트 브릴리언트', '에센스 오일'로 구성된다. 사용 순서는 먼저 愛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천연 아미노산계 샴푸로 린스가 따로 필요 없는 제품이다. 자극이 적어서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도 사용할 수 있다. 'A-1'은 모발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다양한 천연성분의 보습제와 영양성분이 모발에 수분 영양소를 공급해준다. 'PAPA'는 모발을 튼튼하게 해주는 단백질을 공급해준다. 스타일링의 지속력을 강화시켜 줄 소수성 단백질을 모발에 공급한다. 'A-2'는 다양한 유분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주며, 모발의 큐티클을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라이트 브릴리언트'를 발라주면 시술 후의 두피와 모발의 안정이 되고, 모발의 건강한 큐티클을 형성시켜 준다. 마지막으로 '에센스 오일'로 마무리를 한다. 20종의 천연 오일이 첨가되어 건강한 모발을 연출한다.

VODANA((주)보다나)의 '본 시리즈'는 'C-헤어 클렌져', 'B-헤어 본', 'S-헤어 스킨', 'D-헤어 드레스' 의 3단계로 구성된다. 보다나 '본 시리즈'의 클리릭 과정은 먼저 모발을 '헤어 클렌져'로 깨끗하게 감는다(린스 및 트리트먼트는 하지 않는다). '헤어 클렌져'는 모발의 이물질과 각종 화학적 오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자극이 적은 제품이다. 머리를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만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모발의 뼈대(모피질)의 손상을 복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헤어 본(Hair Bone)'을 모발에 뿌린 후 50∼70℃ 정도의 온도로 따뜻하게 열을 가한다. 헤어드라이어의 약한 바람, 혹은 힐링캡을 장착한 매직기로 모발이 어느 정도 마를 때까지 가온한다. 이후 비닐캡을 쓰고 10∼15분가량 쉬면 더욱 효과가 좋다. 헤어 본 단계가 끝나면 모발의 피부(모표피)의 손상과 부드러움을 되찾아 주는 '헤어 스킨(Hair Skin)'을 사용한다. '헤어 본'과 같이 모발에 골고루 바른 후 가온 단계를 거친다. 마찬가지로 시술 후 비닐캡을 씌워 10∼15분 정도 쉬면 효과가 좋다. '헤어 스킨'은 물로만 헹구어야 하며, 샴푸나 린스는 사용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모발에 옷을 입혀 주는 '헤어 드레스(Hair Dress)'를 드라이어로 건조하기 전, 또는 후 가볍게 발라주면 된다. 보다나 본 시리즈 클리닉 라인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제품명과 더욱 간단해진 사용법, 그리고 모두 홈 케어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헤어 드레스는 건강모, 손상모를 가리지 않고 가벼운 사용감과 뛰어난 영양 보습력으로 단품 구매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중에는 많은 헤어 클리닉 제품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사용이 어렵고 샬롱에서만 ,시술하거나 저가의 제품으로 오히려 모발이 더욱 나빠지는 경우도 있어 많은 클리닉 제품 중 가장 착한 제품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문의: 한국 VODANA 031-509-2030 / 보다나 공식 홈페이지: www.vodana.co.kr

< 사진 > 보다나의 본시리즈(위), 무코타의 리액션 트리트먼트(아래)

(끝)

출처 : 보다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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