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두상과 얼굴형에 어울리는 펌(파마)만 하여도 성형 못지 않은 효과를 줄 수 있다. 펌이라고 하면 모발에 플라스틱 롯드를 만 후, 열 기구를 머리에 쓰고 잡지를 보는 모습이 떠오르기 쉽지만 이런 펌 방법은 다양한 스타일을 내는데 한계가 있다.

펌 종류에는 디지털펌, 열펌, 아이롱펌, 셋팅펌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모발의 상태, 길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펌 방법을 선택하므로 컬의 지속력, 탄력, 윤기도 천차만별이다. 펌 종류 중 가격이 상대적으로 고가이지만 손상이 적고 펌 유지력이 긴 열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요즘 '올컬펌'이라는 새로운 펌 방법이 많은 헤어 디자이너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컬펌'은 뷰티제품 전문회사 VODANA((주)보다나)에서 출시한 '올컬'이라는 기기로 시술되는 펌이다. 일반적인 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두개의 열판으로 시술하기 때문에 펌 시술 시간이 현저히 짧아지고, 세팅력이 강하며 윤기와 탄력이 뛰어난 점이다.

또한 점점 수요가 늘어나는 남성 다운펌 역시 올컬펌으로 가능하며, 여성 미디엄 헤어와 롱 헤어의 C컬, S컬, SS컬, 볼륨매직, 중년 웨이브 등 다른 기기가 연출하기 힘든 컬 역시 모두 '올컬펌'으로 가능하다.

'올컬펌'은 단순하게 헤어에 컬을 만드는 일반 펌이 아니라 헤어 디자이너의 감성과 감각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연출되는 펌이다. 일반적인 펌보다 컬이 더 탄력있고 오래가기 때문에 발빠른 헤어 디자이너와 원장님들이라면 벌써 구비하고 있다.

또한 갓 스타일링 한 듯한 펌이 연출되어 집에서 스스로 스타일을 내기에도 매우 편하다. '올컬펌'의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앞으로 올컬펌 전문 미용실이 늘어날 전망이다.

'올컬'은 붉은색 열판과 검은색 몸체의 살롱 전문가용으로 17mm, 21mm, 25mm가 있다.

문의: 한국 VODANA 전화: 031-509-2030 / 보다나 공식 홈페이지: www.vodana.co.kr

< 사진 > (왼쪽)올컬펌 스타일링과(오른쪽 위)웨이브 시술 사진(왼쪽 아래)뿌리 볼륨 시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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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다나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