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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와이어) 가정용 독서실 책상을 선보이고 있는 학습가구 전문업체 글벗은 5월 23일부터 2박3일 동안 자녀와 단둘이 제주 올레 길을 걸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해에 이어 여섯 번째로 진행된 글벗 제주 올레 체험여행은 부모와 아이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해가 거듭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 올레 길 걷기뿐만 아니라 귤 밭 돌담 길 걷기, 재래시장 체험, 농산물 캐기, 오름 탐사 등 다채로운 제주문화와 역사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재래시장에서 제주 방언 배우기, 바다를 배경으로 가족 사랑을 표현하는 동영상을 찍는 등 다양한 해결 과제를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 행사 참가자는 "2박3일동안 아이와 함께 제주 올레 길을 걸으며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생활 하다보니, 아이가 변한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느긋해지고 마음이 편해져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제주 4.3평화 공원과 송악산 일대를 탐방하며 제주 역사를 뒤돌아 보는 프로그램이 진행 되었다.

글벗 관계자는 "자녀의 학습환경을 바꾸기 위해서는 서로 많은 대화가 필요하며, 아이와 단둘이 제주 올레 길을 함께 걷는 체험을 통해 그동안 나누지 못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서로 가지고 있던 벽을 허물고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고 말했다.

글벗교구 소개: 글벗교구는 2003년도에 창립되었으며, 학습용 칸막이 책상(집중력 강화책상, 가정용독서실 책상)을 주요 상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제조업체이다.

출처:글벗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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