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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나래아트홀도서관에서 2013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왁자지껄 도서관 : 문학 놀이를 품다" 를 5월부터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2년 주5일제 도입 전면 시행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간·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1기는 5월 ~ 8월, 2기는 9월 ~ 12월이며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로 기본 12주차이며 1주차 학급별로 3시간씩 운영된다. 교육대상으로는 초등학생 저학년 및 고학년으로 오전·오후 두 개 학급으로 구성되며 참여인원 중 20%는 차상위 계층 혹은 기초수급자로 구성되며 학급 정원은 15명이다.

이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난, 놀이를 통해 체험하는 문학 활동 위주의 수업이며 타 예술장르와도 연계하는 등 차별화된 문학교육 프로그램으로 딱딱한 이론 위주의 강의나 논술 수업이 아닌 활동 위주의 문학수업이다.

또한 수업관련 현장학습 및 마지막 주에는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학생결과발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 도서관에서 새로운 문학창작 활동을 통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창의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나래아트홀도서관(☎2627-2992)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지 증진, 자치구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금천구청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입니다. 현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과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불법 주·정차와 부정주차 견인 및 보관, 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잔디축구장·청소년수련관·문화체육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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