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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4월 1일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학습을 돕기 위해 독산 1동 청소년 독서실을 이전하고 같은 건물내 참새작은도서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독서실 이전 뿐 아니라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여가활용 및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참새 작은 도서관도 함께 개관한다.

이번 독서실 이전과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어린이용 독서공간을 함께 마련하여 독서실, 작은독서관, 어린이실을 한 공간에 설치하였으며 효율적인 관리,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새로운 독서실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1088-1(주공13단지 내)에 있고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일반열람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며, 좌석은 45석으로 이용료는 1일 500원, 월정기 14000원이다. 참새작은도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독서실 개관일 연중)이며 휴관일은 독서실과 동일하다.

문의 독산1동 독서실 : 02-895-8240, 참새작은도서관 : 02-896-8241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지 증진, 자치구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금천구청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입니다. 현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과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불법 주·정차와 부정주차 견인 및 보관, 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잔디축구장·청소년수련관·문화체육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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