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운동,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2013. 3.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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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와이어) 현대인들은 바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살이에 여러 가지 고민을 안고 산다. 그중 최대고민은 건강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다.

"단언컨대, 본다는 것은 가장 큰 축복이다"라는 유명한 헬렌 켈러의 명언처럼 우리 눈의 중요성을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눈은 나빠져도 아프지 않기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한다. 안구건조나 눈의 피로를 느끼며 시력이 저하되어 불편함은 느낄지라도 고통이 수반되지 않기에 그 중요성을 등한시 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 그렇다면 가장 큰 축복이 될 수 있는 우리의 눈을 어떻게 관리할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눈운동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 눈은 불수외근으로서 자율신경계로 구성되어 있어 환경이 만들어져야만 움직이는 근육들이 있다. 눈운동이라고 했을 때 일반적으로 위, 아래, 좌, 우로 눈동자를 움직이는 안구운동과 눈 주위 마사지운동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 두 가지운동만으로 시력이 좋아지기에는 자율신경계인 우리 눈의 운동으로 부족함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갑자기 어두운 실내에 들어간다고 하였을 경우 빛이 없기에 아무것도 볼 수 없다. 하지만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확실하게는 아니지만 희미하게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우리 눈에도 조절력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우리 눈의 조절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원근교대응시 운동, 명암운동이 동반되어야하며 특정 프로세서를 통해서 이러한 운동들을 동시에 진행하여야 시력저하를 예방하는 것과 동시에 좋아 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해외에서 발표된 여러 연구결과에 의하면 눈운동이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국내에서도 많은 논문들이 발표되었는데, 홍정자 선생은 여자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시력회복훈련을 통해 근시가 회복된 것으로 보고했고(1993) 손원일 박사는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시력회복훈련을 한 결과 시력이 향상되었다고 보고했다(2012).

눈에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고 틈틈이 눈운동을 해줌으로서 우리 눈도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알려진 상식으로는 50분정도 컴퓨터나 TV를 시청할 경우 10분정도는 멀리 보며 눈에 휴식을 주라고 한다. 하지만 하루종일 컴퓨터로 작업하며 쉬는시간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화면을 보는 현대인에게는 눈운동을 통한 눈의 관리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얘기이며 눈운동을 쉽게 할 수 없기에 보조기구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눈 운동기구로 아이존(www.vision365.kr)의 시력회복운동기가 있다. 경기도 의왕시에 사는 박영선 씨는 안구건조증이 심하여 사물이 겹쳐 보이는 복시현상을 경험하던 중 지인을 통해 아이존의 시력회복운동기를 접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고 시간날 때 마다 틈틈이 사용하여 현재는 눈물량도 증가하였으며 불편함을 느끼던 복시현상도 해소되었다고 한다. 또한 자녀들도 같이 사용하여 안경을 착용하던 자녀가 안경을 벗고 생활이 가능하여 온 가족이 시력회복운동기로 눈 관리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눈운동을 하면 시력저하예방, 시력 향상, 눈의 피로도 감소, 안구건조 및 복시현상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출처:아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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