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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소녀시대 꼬꼬마 리더 태연이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의 특별한 축하를 받았다. 3월 9일 25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태연을 위해 소녀시대 팬들이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축하해 준 것이다.

또한 팬들은 이보다 먼저 버스 광고를 통해 태연의 생일을 축하해주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현재 이 광고가 부착된 시내버스는 서울지역 일부 노선과 태연의 고향인 전주 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 팬들은 태연의 생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선행하였다. 2월 23일 토요일 전주시 소재 복지시설인 '전주자림원'에서 진행되었는데, 이러한 봉사활동은 소녀시대 각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빠짐없이 해오고 있다고 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4집의 국내 활동을 마치고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일본 아레나 투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태연의 생일인 9일과 10일에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 탱탄절 > : 소녀시대 태연의 생일을 일컬어 팬들이 부르는 별칭

소원 소개: 언제 어디서나 소녀시대를 응원하는 우리는 '행복한 SONEs'입니다.

출처: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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