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최근 도시생활의 염증을 느끼고 있는 일부 중년층들은 전원생활을 꿈꾸며 탈 도시현상을 보이고 있다. 건강한 노후와 삶에 대한 여유를 즐기려는 이유도 있지만 비교적 저렴하고 편리한 생활을 즐기려는 목적 또한 크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이라도 하듯 전원주택 시공업체들은 저마다 개성있는 돔 형태와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월드돔하우스(대표 신종호 055-298-0992)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돔을 선보이고 있다.

월드돔하우스에서 개발한 돔 하우스는 특허 개발된 건축자재인 고압축난연 EPS로 벽체를 마감했다. 두께가 180MM에 달하는 벽체는 탁월한 단열성으로 인해 겨울철 난방비용이 약 75%이상 절약되며 내외부는 강화섬유메쉬와 시멘트몰탈로 마감해 강도와 내구성에 있어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생수와 음료수를 담는 PET병과 동일한 성분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구조체의 추가만으로 변형 및 확장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내부 천장은 높고 넓어, 내부 공기의 순환이 원활해 실내 환경이 청결한 효과 또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경제적인 가치가 월드돔하우스의 장점이다. 시공기간이 최대 60일 내외이며 3∼4명이 특별한 장비없이 설치가 가능해 운반과 설치의 용이성이 또 다른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태풍이나 자연 현상에도 안전한 하중력을 갖고 있어 이동식 주택, 농막, 사무실, 경비실, 복층 주택, 해상펜션, 카페, 판매점 등 상업시설은 물론 농업용 온실돔하우스, 저온창고 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적용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사 소속의 공학박사급 연구진들의 개발과 디자인 연구소에서 개발한 뛰어난 디자인으로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는 월드돔하우스는 최근 중국, 사우디, 동남아 등 10여 개국에 기술수출을 하고 있어 세계적인 한국형 돔 하우스의 전도사로 이름을 알려나가고 있다.

최소 8평에서부터 2평 단위로 최대 50평까지 모든 평수 건축이 가능한 월드돔하우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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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동아라이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