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정월대보름 전통행사 함께 즐기는 대형 K-POP 콘서트 23일 개최
(춘천=뉴스와이어) 이번 정월대보름에는 무엇을 할까?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 문화 체험을 시키고 싶지만, 아이들이 전통 놀이 문화에 관심이 없다면? 정월대보름이 있는 주말, 연인이나 친구들과 신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무엇을 해야할 지 고민일 때?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 문화 체험과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스타들이 함께 하는 대형 콘서트 행사가 개최된다.
이 달 23일, 양양 낙산해수욕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행사와 함께 무료로 개최되는 대규모 K-POP 콘서트가 펼쳐진다. 양양 K-POP 콘서트는 K-POP 스타 15개 팀, 비스트, 인피니트H, 현아, B1A4 등의 무료 공연뿐 아니라, 정월대보름 문화체험, '남사당놀이' 조선 줄타기, 한예종 공연팀이 펼치는 '케이 아트 컴퍼니'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겨울 바다의 정취와 함께 펼쳐지는 한바탕 신나는 콘서트 페스티벌은 전통과 미래가 살아 숨쉬는 해오름의 도시 양양과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K-POP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전 11시부터 개최되는 대보름 맞이 전통 행사와 다양한 전통 예술 공연을 즐기다 보면, 저녁 8시부터 대형 2013 양양 K-POP 콘서트가 시작된다. 양양 낙산해수욕장 내 특설무대에서 비스트, 인피니트H, B1A4, 현아, 성규, 걸스데이, 레인보우, 이수영, 글램, 헬로비너스, 박현빈 등 총 15개 K-POP 스타 팀들의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원문화재단은 "해오름의 고장 양양, 송이와 연어의 고향 양양에서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한류 K-POP콘서트, 정월대보름 전통행사가 동시에 어우러진 대규모 문화이벤트를 선사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양양국제공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과 대한민국의 가족, 친구, 연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원문화재단 소개: 강원문화재단는 강원도 문화예술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강원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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