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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설 연휴기간을 맞아 2월 9일(토)부터 2월 11일(월)까지 3일간 독산역,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노상주차장과 금천구청역 임시 공영주차장, 견인보관소 및 금천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 대하여 1,330여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자세한 주차장 위치는 금천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참조)

이번 무료개방과 관련하여 이옥형 이사장은 "명절기간 동안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는데 지역사회 공기업으로써 구민들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고심하던 중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으로 전면적인 주차장 개방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구민 위주의 정책과 행정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인 정책연구를 통하여 구민 복리증진에 연속성을 기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은 무료 개방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에서의 차량 파손이나 도난 등의 사고가 발생할 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지 증진, 자치구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금천구청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입니다. 현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과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불법 주·정차와 부정주차 견인 및 보관, 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잔디축구장·청소년수련관·문화체육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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