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콘서트, 쌀화환과 연탄 계란화환 기부

2013. 1.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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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JYJ 김재중의 다국적 팬들이 김재중의 단독 미니콘서트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 계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김재중에 대한 쌀화환 응원을 4년째 이어갔다.

1월 26일과 2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JYJ 김재중 미니 콘서트 'Your, My and Mine'에 배달된 김재중 응원 드리미에는 김재중의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멕시코, 스페인, 페루 등 11개국의 팬들이 참여해 드리미 쌀화환 1.87톤과 연탄드리미화환 2000장, 계란드리미화환 6700개를 보내왔다. 드리미 쌀화환 1.87톤은 김재중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되며, 계란농가를 돕기 위한 계란드리미화환 6700개는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670가구에 기부돼 영양결핍 문제 해소에 도움을 주게된다. 연탄드리미화환 2000장은 10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김재중이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연탄을 사용하는 에너지빈곤층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돕는다.

김재중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2010년부터 콘서트와 팬미팅,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에 대규모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김재중을 응원했고 김재중은 결식아동 50명에게 매월 1톤씩의 드리미 쌀화환을 장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재중의 다국적 팬들은 지난 해 MBC '닥터진' 제작발표회와 팬미팅, 영화 '자칼이 온다' 쇼케이스에도 대규모의 김재중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 망고드리미화환을 보내와 김재중을 응원했다.

1월 26일과 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김재중 미니콘서트 'Your, My and Mine'에는 8천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참석해 공연을 즐기며 김재중의 생일을 축하했다. 솔로 미니앨범 발매 후 처음 가진 이번 공연에서 김재중은 록스타다운 무대를 선보여 끊이지 않는 박수와 함성 등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 내며 객석을 압도했다. 김재중 만의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폭 넓은 음역대와 미성과 허스키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음색은 솔로 가수로서 김재중의 높은 가치를 느끼게 했다.

김재중은 5명의 록밴드와 등장 해 첫 곡으로 솔로 미니 앨범 수록곡인 '원키스(ONE KISS)'와 임재범의 '너를 위해', 더원의 '보낼 수 없는 너 '를 이어 불렀다. 또 팬들과 함께 선정해 더 의미가 있는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르는 등 자신이 평소 록음악을 가까이 하며 영향을 받았던 선배 뮤지션들의 곡들을 불렀다. 김재중은 이어 솔로 미니 앨범의 수록곡 'All alone','나만의 위로'등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사 했다. 또 음원으로 공개되지 않아 큰 화제를 이끌었던 일렉트로닉 댄스곡 '온니 러브(Only Love)도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였다.

26일은 김재중의 실제 생일로 첫 등장부터 대형 케이크에 김재중이 탑승하여 리프팅으로 무대에 내려오고 팬들이 생일 축하 노래와 보스를 지켜라 OST '지켜줄게'를 합창 하는 등 생일 축하 이벤트도 이어졌다. 김재중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는 공연뿐만 아니라 사전에 1,2부에 팬들과 함께 호흡 하는 게임과 토크 등의 순서도 마련 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출처:드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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