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우리 고유의 신명나는 소통과 힐링 프로그램 인기에 부응코자 명상지도자 과정 열어

갈수록 팍팍해지는 세상살이로 아파하며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수십 년 간 모진 세파를 이겨내는 동안 우리는 누구나 적지 않은 상처를 입었다. 마음도 몸도 관계도 최소한 한두 가지씩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힐링(healing) 열풍이 부는 이유는 그만큼 위로받고 치유 받아야 할 사람이 많아졌다는 뜻이다.

지혜경영연구소(대표 손기원)는 오는 3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혜인 명상 지도사(1급, 2급)'양성 과정을 열기로 하고, 명상 지도자로서의 잠재적 소양이 있는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혜인 명상은 한국의 5천년 명상과 진리학습 전통을 기반으로 한국인의 오래된 명상법과 서구 명상법의 장점을 접목한 우리 고유의 신명나는 소통과 힐링 프로그램이다. 현재 10대(초중고 집중력 캠프)에서 60대 이후(경영자/선생님/공무원/일반인 등)까지 모든 세대를 대상으로, 인성/리더십/경영/학습/교육/소통/집중/창의/변화/혁신/행복/힐링 등 다양한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지혜인 명상은 특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기업체 간부들에게 마음관리와 소통, 성공적인 삶의 비전 정립 등의 도구로 제공되고 있다(삼성전자, 신한은행, 중소기업연수원 등). 또한 학교폭력과 과중한 업무, 교권침해로 상처받은 교장, 교감, 교사 등을 대상으로 힐링 캠프, 치유성장 프로그램 등에 적용하거나(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등), 학습 경쟁과 휴대폰 중독 등으로 시달리는 초중고 학생들의 집중력 향상과 힐링에도 적용하고 있다.

손기원 대표는 "21세기에 한국인이 한류(韓流)의 주역으로 세계를 누비며, 특히 양궁, 골프, 사격 등 집중력 종목과 B-보이, K-팝스 등 신명나는 분야, 휴대폰, 조선, 디자인 등 창조적인 분야에서 세계 1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근원에 한국인의 명상과 진리학습 전통이라는 깊은 뿌리가 있다"며, "21세기의 개인과 사회의 병폐를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는 일도 한국인의 오랜 전통에 해답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지혜인 명상 지도사(1급, 2급)'양성 과정에 참여하면 5천년 한국인의 명상과 진리학습을 체득하고, 그 지혜를 타인과 공유하는 능력을 갖추는 기회가 될 것이다. 1급, 2급 총 140시간의 훈련 과정에는 해발 800미터 산속 청정지역에서 명상과 힐링과 사찰 자연음식을 함께 하는 세 차례 워크숍의 기회도 주어진다.

진행 교수진으로는 지혜경영연구소 손기원 대표를 비롯하여 이청길 심신수련원장과 이명순 이사가 참여하며,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박의동 원장도 특강에 참여한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지혜인 명상 지도사(2급, 1급) 자격증을 수여하며, 지혜인 명상 지도자로서의 소양에 따라 교육 진행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하게 된다.

지혜경영연구소 홈페이지 또는 02-766-945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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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지혜경영연구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