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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이 15일 금천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금천구 내 지역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전 직원들이 각 행사때마다 조금씩 모았으며, 사람을 품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만들고자 하는 따뜻한 염원이 담겨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사랑, 나눔, 정성을 토대로 시설관리공단의 자부와 긍지를 높일 수 있었고 우리의 이웃과 함께 보이지 않는 아주 소외된 곳부터 함께 나누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발돋움하여 금천구의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였다.

이 후원금은 금천구 축구꿈나무들이 적은 예산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금천F.C와 노인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섭리의 집, 장애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는 볕바라기 주간보호센터, 저소득층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새움공부방에서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일회성이 아닌 나눔의 문화증진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

이옥형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존을 위하여 여러 지역사회 기관과 다양한 지원활동을 준비하고 운영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함으로써 구민생활의 편익과 복지 증진, 자치구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금천구청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지방공기업입니다. 현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과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불법 주·정차와 부정주차 견인 및 보관, 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잔디축구장·청소년수련관·문화체육센터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출처:금천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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