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색채, 해외시장 개척 본격 가동..세계 최대 문구 박람회 '독일 Paper World 2013' 참가

2013. 1. 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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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1962년 국내최초 전문가용 미술재료 회사설립으로 반세기 동안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를 해온 알파색채는 신년부터 해외 수출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립 초기부터 '세계의 명화를 우리의 물감으로 그리게 하겠다'는 신념으로 북미, 중남미, 동남아와 유럽시장까지 국산 물감의 세계영토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알파색채는 작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강점으로 전 세계 20개국으로 힘찬 비상 중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월 26일~1월 29일까지(4일간) 개최되는 '페이퍼월드 2013 박람회'는 매년 60여개국의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44,000여명(156개국)의 바이어들이 찾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문구박람회로, 작년에도 우수한 바이어와 계약체결과 무역거래 등 좋은 성과를 가져다준 뜻깊은 박람회라고 알파색채 무역부 서혜경 대리가 전했다.

알파색채는 전 세계 미술가들이 선호하는 500여가지의 미술페이퍼를 생산하는 455년 전통의 프랑스 캔손(canson)사와도 글로벌시장 유통관련 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으며, 주력 수출품목은 '알파디자인마커(국제적 브랜드명 MEPXY)'이다.

'알파디자인마커'는 디자이너의 손쉬운 드로잉을 위한 최적의 터치감과 색감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 디자인과 품질의 우수성,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30색의 컬러와 새롭게 고안된 리필잉크, 교체가 가능한 닙(Nip)과 기능을 갖고 있는 탁월한 제품이며, 특허제품으로 국내 미술재료의 위상과 국격을 드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차세대 미술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알파마커는 국내에서는 전문 아티스트들이 디자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건축 인테리어 분야, 야외스케치용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알파색채 소개: 1962년 국내 최초의 전문가용 미술재료 회사로 설립된 알파색채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후원 사업에 앞장서 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시장은 물론, 미국에 설립된 법인 및 지사를 통해 미국시장과 유럽시장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주요 20여 개 지역(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중동,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출처:알파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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