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청년백수 오자룡 이바돔에 취직?

2012. 11. 26. 09: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는 청년백수 오자룡이 드디어 이바돔 감자탕(대표 김현호, www.ebadom.com)에 취직해 백수를 탈출한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연출 최원섭 이재진, 극본 김사경)에서 오자룡이 몇 번의 낙방 끝에 이바돔 감자탕에 인턴으로 취직에 성공한 것.

지난 23일 방영된 '오자룡이 간다' 5부에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오자룡이 AT그룹 이바돔에 면접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자룡은 이바돔 감자탕 매장에서 일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묻는 질문에 '누구든 귀하게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대접하는 마음'이라고 답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오자룡이 간다'를 제작지원하고 있는 이바돔 감자탕은 정성스러운 음식을 귀한 손님에게 대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극 중에서 이바돔 감자탕 매장에서 일하게 된 오자룡은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앞으로 매장에서 좌충우돌 역경을 딛고 인턴에서 정직원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유학을 가고 싶어 하는 공주도 아버지 나상호로부터 회사 계열사 레스토랑 매장에서 일하지 않으면 보낼 수 없다는 말을 통보 받는다. 이로써 향후 공주와 오자룡 두 사람의 악연의 연이 어디까지 닿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오늘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끝)

출처 : 멘토커뮤니케이션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