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대구(107.5MHz) 국악FM방송 개국
(서울=뉴스와이어) 국악방송(사장 박준영)이 전통 축제의 고장 강원도와 농악의 원형을 간직하는 우리문화 지킴이 대구지역에 본격적인 국악FM방송을 실시한다.
2001년 개국한 전통음악전문방송인 국악방송은 지난 9월 10일, 강릉 괘방산 FM방송보조국의 방송허가를 받았다. 강릉국악방송은 FM 103.3Mhz(출력 1Kw)로 방송될 예정이며 이로써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속초시를 중심으로 강원 영동지역의 약 50만 명 시민들에게 우리음악을 전달하게 된다. 현재 방송시스템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시험방송을 준비 중이며, 2012년 12월 14일 개국을 통해 정규프로그램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2012년 12월 14일(금)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강릉국악방송 개국식을 진행한다.
또한 대구지역 역시 2012년 11월 1일 대구앞산 FM방송보조국으로 방송허가를 받아, 대구, 경산, 영천, 칠곡, 고령, 성주 지역을 포함해 약 335만 명의 시민들에게 국악방송의 방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제 대구에서도 FM 107.5Mhz(출력 1Kw)를 통해 24시간 전통음악을 만날 수 있기 되는 것이다. 대구 방송 보조국은 2012년 연내 개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통 음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지향하는 국악 전문 채널 국악방송은 판소리, 민요, 정가 등 다양한 전통 음악과 퓨전 창작 음악은 물론 문화계 소식, 실황 중계, 인물 초대석, 국악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24시간 방송하고 있다. 서울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남원 - 진도 목포 - 경주 포항 - 전주 -부산 순으로 가청권을 확대해왔으며, 2012년 12월 강원도 일원과 2013년 1월 대구 지역의 개국을 통해 전국 국악방송 전국화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게 된다. 이로써 약60% (약 3,085만)의 국민이 국악방송을 통해 우리음악을 향유할 수 있게 된다.
국악방송은 홈페이지의(www.gugakfm.co.kr)실시간 방송 서비스와 <덩더쿵 플레이어>다운,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보이는 라디오와 인터넷TV, 국악 교육자료 등의 영상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실시하고 있다.
출처: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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